NEWS (373) 썸네일형 리스트형 문재인 대통령 진짜 고발해버린 고3 유튜버 양대림 학생 (사진) 고3 유튜버 양대림 군이 22일 문재인 대통령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양 군과 양 군의 법률 대리인인 채명성 변호사는 12월 22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검찰청에 고발장을 들고 나타났습니다. 그는 백신 접종을 강제하는 것은 위법이라며 문재인 대통령과 김부겸 국무총리,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을 직권남용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고발인은 '양대림 외 949명'으로 명시됐습니다. 그는 이날 서울중앙지검 민원실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양 군은 "코로나19 백신의 효과성과 안전성이 충분히 검증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의구심도 커지는 상황에서 정부가 방역패스로 백신 접종을 강제해 신체의 자유를 침해하고 있다"며 "접종자와 미접종자를 차별해 평등권도 침해하고 있다"고 고발 취지.. 탬버린 치며 춤 추는 김건희씨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 급속 확산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영상)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인인 김건희씨가 탬버린을 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온라인에 올라왔습니다. 확인 결과 김씨가 청소년 멘토 미술인으로 활동할 당시 동료 예술인들과 함께 있는 모습을 촬영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일부 누리꾼이 이 영상을 김씨를 공격하는 재료로 활용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씨가 여성들과 함께 탬버린을 치며 춤을 추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딴지일보 등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와 급속하게 퍼지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흰색 반팔 위에 민소매 원피스를 겹쳐 입은 김씨는 여성들과 함께 탬버린을 치며 춤을 추고 있습니다. 해당 영상이 최초로 올라온 곳은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홈페이지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시 산하 기관인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는 현역 예술가들과 청소년들의 공동작업 전시.. 트와이스 정연, 살 찐 안타까운 사연... "활동 못해 아쉽고 미안했다. 멤버들·팬들 고마워.." 그룹 트와이스(TWICE) 정연이 건강상 이유로 서울 콘서트에 불참한다고 밝힌 가운데, 그의 외모적 변화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12월 20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팬페이지에 '트와이스 네 번째 월드 투어 서울 공연 정연 불참 관련'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습니다. JYP는 "25, 26 양일간 진행되는 트와이스 네 번째 월드투어 'Ⅲ' 서울 공연에 멤버 정연이 건강상의 사유로 인해 본인 및 멤버들과의 상의를 거쳐 불참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공연을 많이 기다려주고 계신 팬 분들께 불참 소식을 안내 드리게 된 점 죄송하다"며 "본 안내에 따라 구매하신 티켓의 취소 처리를 원하시는 경우, 취소 수수료 없이 100% 환불 가능한 점 함께 안내드린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정연은 지난해 1.. 박근혜 동생 박근령, 20대 대통령 선거 출마 선언..."현 대한민국 바꾸는 패러다임 재창조 필요" 박근혜 전 대통령의 동생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이 대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신한반도당 소속인 박 전 이사장은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박근령 20대 대통령선거 출마 선언 기자회견’에 참석했습니다. 박 전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지금의 정치권과 대선주자들은 북핵 위기와 국민통합의 근본 해법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오직 권력 쟁취에만 몰두하고 있다"며 대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어 "현 대한민국의 정치 제도와 종교적 가치의 새로운 틀을 바꾸는 패러다임 재창조와 국민 의식의 선진화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소득 불평등 해소', '분권형 대통령제', '주요 분야 50% 공영화' 등을 공약으로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박 전 이사장은 "과거의 낡은 이념과 인물 중심에 의한 ‘지역·계파’ .. 우리집 월패드가 내 가족을 훔쳐본다...해킹 여부 파악 거의 불가능 '카메라 가리는 임시 조치' 부터 최근 불거진 아파트 월패드(가정 내 사물인터넷(IoT) 연동 기기) 보안 해킹 사건의 공포가 쉽사리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무려 700여 곳에 이르는 아파트에서 월패드 해킹으로 촬영된 사생활 영상이 유출된 것으로 파악되면서 피해 가구들은 외부 유포 등 2차 피해의 위험에 노출된 상태입니다. 월패드는 각 가정 벽면에 부착된 단말기로 현관 출입문, 난방, 환기 등을 제어하는 장치로 여기에 더해 가전제품, 조명까지 연결돼 홈 IoT의 핵심 기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개인정보 거래를 전문으로 하는 해외 해킹 웹사이트(일명 다크웹)에서 지난달부터 우리나라 아파트 내부로 추정되는 사진이 무더기로 유통되고 있다는 점으로 해당 자료에는 거주자의 일상뿐 아니라 남녀의 알몸 사진, 성관계 장면 등 자극적인 내용도.. 이준석 "어떤 미련도 없다. 선대위 직책 내려놓겠다" vs 조수진, 선대위 사퇴. . . "정권교체 위해 백의종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서 공보단장과 부위원장을 맡았던 조수진 최고위원이 선대위 내 모든 직책에서 사퇴했습니다. 조 최고위원은 12월 21일 오후 페이스북에 "저는 이 시간을 끝으로 중앙선대위 부위원장과 공보단장을 내려놓는다"고 썼습니다. 그는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국민과 당원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정권교체를 위해 백의종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조 죄고위원은 이준석대표와 비공개 선대위 회의에서 설전을 벌였습니다. 이 대표가 윤석열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의 허위 경력 의혹 관련 기민한 대응을 요구하자 조 최고위원이 "난 후보 말만 듣는다"고 맞받았습니다. 이후 이 대표는 조 최고위원이 자신을 비방하는 내용의 유튜브 영상 링크를 기자들에게 전했다는 캡처.. 이준석 "어떤 사과도 안 받겠다"...조수진 "이유 막론, 정말 송구"...국힘, 18일 만에 또 내홍! 조수진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장이 12월 21일 이준석 대표를 향해 "이유를 막론하고 제가 정말 송구하게 됐다"고 사과했습니다. 전날 이 대표와 선대위 업무를 놓고 충돌했던 조 단장은 이날 국회 당 대표실에서 이 대표와의 만남이 불발된 후 기자들과 만나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국민과 당원 여러분들에게 너무나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이 대표는 조 단장을 겨냥, "선대위 구성원이 상임선대위원장의 지시를 따를 필요가 없다고 한다면 선대위 존재의 필요성을 부정하는 것"이라며 상임선대위원장과 홍보미디어본부장직을 내려놨습니다. 조 단장은 이에 "제가 (이 대표보다)나이가 몇 살 더 위인데, 나이를 먹을수록 지혜가 많아져야 하는데"라며 "대선은 후보 중심으로 힘이 실려야 한다. 이는 모두.. 소개팅 앱에서 '10억 코인 사기'...연인 찾으려다 사기꾼 만났다 지난 6일 JTBC 뉴스룸에 따르면 외국인 여성 A씨가 소개팅 앱에서 만난 남성들에게 10억 원대 코인 사기를 쳤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30대 남성 B씨는 지난 10월 소개팅 앱에서 외국인 여성 A씨를 알게 됐습니다. 서로에 대해 알아가던 중 A씨는 B씨에게 한 코인 채굴 사이트를 소개하며 돈을 투자하면 큰돈을 벌 수 있다고 유혹했습니다. A씨는 B씨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20%대 수익률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결국 B씨는 A씨의 말을 믿고 해당 사이트에 투자를 결심했고 약 1500만 원을 입금했습니다. 그러나 A씨는 B씨의 돈을 받자마자 태도를 바꿨다. 이에 B씨가 따지자 A씨는 "너희 가족을 죽여버리겠다"며 협박도 했습니다. B씨는 해당 거래소에서 직접 돈을 인출하려 했지만 거부당했습니다. A씨에게.. 리플 매수한 코인 투자자가 벌어들인 수익금 '코인판' 인증글 대표적인 암호화폐(가상자산·코인)인 리플을 무려 40만 개나 구입한 투자자가 5분 뒤 수익을 인증했습니다. 한순간에 사회 초년생의 두 달 치 월급을 벌어들였습니다. 최근 국내 암호화폐 커뮤니티 코인판에 '리플 40만개 단타 5분 만에 350만원 수익'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의 설명과 인증샷에 따르면 그는 지난 19일 오후 10시 57분, 개당 1035원에 리플 40여만 개(투자금 약 41억1500여만 원)를 매수했습니다. 그는 이어 오후 11시 2분에 판매가 1045원에 보유하고 있는 리플을 전량 매도, 자산을 4억1860여만 원으로 불렸다. 투자 5분 만에 360여만 원의 차익을 달성한 것입니다. 글쓴이는 "항상 감사하다. 가족과 함께 맛있는 거 사 먹겠다. 다들 성투하시길 바란다".. 가세연, 이재명 아들로 추정되는 아이디 '이기고싶다' 댓글 공개 논란..."치료보다 처벌 먼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아들의 상습 불법도박 의혹을 인정한 데 이어 아들 이모(29) 씨가 직접 쓴 것으로 추정되는 댓글까지 유출돼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조선일보는 12월 16일 보도에서 이재명 후보의 아들 이 씨가 미국에 서버를 두고 있는 한 온라인 포커 커뮤니티 사이트의 게시판에 2019년 1월부터 2020년 7월까지 '이기고싶다'라는 닉네임을 사용해 200여 개의 글을 작성했다고 전했습니다. ‘이기고싶다’가 해당 사이트에서 스스로 밝힌 이메일 주소 앞부분 13자리는 이 씨가 사용하는 인스타그램 아이디와 동일했다. 그는 온라인 포커 머니 구매·판매 글을 100여 건 올렸고 서울과 경기도의 불법 도박장을 방문했다는 글도 올렸다고 합니다. 논란이 커지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6일 아들..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