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373) 썸네일형 리스트형 문세윤, '1박2일'서 내걸었던 연예대상' 대상 공약 지키나? 방송인 문세윤이 파격적인 대상 수상 공약을 내걸었다가 이를 지키게 생겼습니다. 26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게스트 혜리와 함께 하는 '목포의 맛' 특집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문세윤은 "원래 아무도 불러주지 않아 가족들과 연말을 보냈는데 '1박 2일' 덕분에 3년 연속 시상식에서 한자리를 차지할 수 있게 되어서 아내가 정말 좋아한다"며 시상식 참석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라비는 "대상 받으면 호동이 형 머리하자"라는 공약을 제안했습니다. 문세윤은 "한 달 동안 '강호동 스타일' 스포츠 머리를 유지하겠다"고 이를 바로 수락했습니다. 근런데 문세윤이 지난 25일 진행된 '2021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해 이.. "오미크론, 지금 나온 백신 부스터샷, 치료제론 못 막아" 美 충격 연구결과 미국 연구진이 “지금까지 나온 백신으로는 오미크론 변이를 막기 어렵다”는 충격적인 연구 결과를 내놨습니다. 3차 부스터샷도 오미크론 방어에 효과적이지 않다. 미국 컬럼비아대 의대의 데이비드 호 의학 교수팀은 코로나19 백신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화이자와 모더나, 아스크라제네카, 존슨앤존슨의 백신 4종을 대상으로 해당 백신 접종으로 생기는 항제체오미크론 변이를 어느 정도 중화하는지 실험했습니다. 이 연구 결과는 23일(현지 시간) 저널 '네이처(Nature)'에 논문으로 실렸습니다. 실험 결과 2차 접종을 마친 경우에도 오미크론을 중화하는 항체 효능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 회복 환자에게서 분리한 항체의 경우는 오미크론 중화 능력이 백신 항체보다 더 약했습니다. 백신 부스터샷을 맞았을.. 이재명 "첫 주식 작전주, 큰돈 벌어" 발언에 윤석열측 "주가조작 공범인 것 얼떨결에 자백"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30년 전 친구 권유로 ‘작전주’에 투자해 큰 수익을 봤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그때는 작전주인 것을 몰랐다”고 했지만, 법조계에서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아내 김건희씨의 주가조작 의혹보다 이 후보 문제가 더 심각한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이 후보는 이날 경제전문 유튜브 채널 ‘삼프로TV’에 출연해 1992년 증권회사 재직 중이던 친구 권유로 주식 투자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저는 주식하면 안 된다. 패가망신한다는 교육을 받고 자란 사람”이라며 “절대로 안 하겠다고 마음을 먹었는데, 제가 대학을 졸업한 다음 증권회사에서 일하는 친구 권유로 첫 주식을 샀다”고 했습니다. 이어 이 후보는 이 주식이 작전주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 "조작에 쓰일 줄 몰라" 배성재, '골때녀' 편집 논란 '적극 해명+반성'에 누리꾼들 반응 "해명 안 하는게 차라리 나았네요" '골 때리는 그녀들'이 방송 조작 논란으로 거센 비난에 직면한 가운데 조작 멘트를 읽은 배성재가 자신의 발언이 조작에 이용될 줄은 몰랐다고 해명했습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FC구척장신과 FC원더우먼의 경기가 펼쳐졌고, 제작진은 전반 3:0, 후반 4:3을 거쳐 최종 스코어 6:3로 FC구척장신이 승리하는 내용의 방송을 내보냈습니다. 그러나 방송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해당 방송분이 조작 편집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ㄴ다. 전반전 관객석에 앉아있는 감독 코치진(김병지, 현영민), 촬영장에 놓인 물병, 수기로 적힌 스코어 등이 근거였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골때녀' 측은 24일 "방송 과정에서 편집 순서를 일부 뒤바꾸어 시청자들께 혼란.. '승리 동업자' 유인석, 승리 위해 조폭 동원...징역형 집행유예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 31)의 보복을 위해 조직폭력배를 동원, 상대를 위협한 혐의(특수폭행교사)를 받은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에 대해 유죄가 선고됐습니다. 12월 22일 오후 수원지방법원 형사14단독 심리로 유인석 등 6명의 특수폭행교사 혐의 선고기일이 열렸습니다. 이날 재판부는 유인석에 대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유인석은 지난 2015년 12월 30일 승리가 서울 강남의 한 포차에서 지인들과 내실에서 술을 마시던 중 자신이 있던 방을 열어본 손님과 시비가 붙은 사실을 단체채팅방을 통해 알리자, 평소 알고 지내던 폭력조직 조직원을 동원해 피해자들을 주점 뒷골목으로 불러 욕설을 하고 휴대폰을 빼앗으려 팔을 잡아당기거나 위협하는 등의 행위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 ‘달님영창’ 김소연 변호사 “자녀 납치살해 협박당해...경찰에 신고” 국민의힘 대전시당 시정감시단장인 김소연 변호사가 24일 가족 납치살해를 예고하는 섬뜩한 협박문자를 받아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김 단장은 앞서 ‘달님은~ 영창으로~’라는 현수막을 지역구에 달아 논란이 됐던 인물입니다. ‘달님은 영창으로’라는 문구는 모차르트의 자장가 가사 일부로 ‘영창(映窓)’은 창문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달님’이 문재인 대통령의 애칭인데다, ‘영창’이 군 부대 감옥을 뜻하는 ‘영창(營倉)’의 동음이의어여서 ‘문재인 대통령을 감옥으로 보내라’라는 뜻으로 해석돼 논란이 됐습니다. 김 단장은 협박범이 보낸 메시지를 공개하며 “제가 마침 일 때문에 경찰서에 가는 길인데, 이 분은 즉시 처단할 수 있게 신고해야겠다”라며 “이 사람에 대해 아시는 분은 저에게 메시지 주시기 바란다”라고 했습니다... 박근혜 "사면 결정해준 문대통령에 심심한 사의...미납 벌금 150억 면제 박근혜 전 대통령이 12월 24일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 당국에 사면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측근인 유영하 변호사를 통해 "먼저 많은 심려를 끼쳐드려 국민 여러분께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아울러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또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사면을 결정해주신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 당국에도 심심한 사의를 표한다"며 "신병 치료에 전념해서 빠른 시일 내에 국민 여러분께 직접 감사 인사를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유 변호사는 이어 박 전 대통령이 사면 소식을 접하고 어떤 반응을 보였느냐는 취재진의 물음에는 "그냥 담담하셨다. 내가 (병원에) 오전 9시에 들어와 뉴스를 같이 보고 메시지를 구술로 받아 정리했다"고 .. 박근혜 사면·한명숙 복권, "국민 대화합 차원"...이병박 제외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말 박근혜 전 대통령(69·수감 중)을 특별사면하기로 했습니다. 한명숙 전 국무총리(77)도 특사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박 전 대통령과 한 전 총리는 문 대통령이 단행하는 5번째 사면 대상에 포함됩니다. 지난달 22일부터 서울삼성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박 전 대통령은 사면 이후 병원에서 출소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입니다. 박 전 대통령은 2017년 3월 31일 국정농단 사건으로 구속 수감된 이후 이달 23일까지 1729일(약 4년 8개월)째 수감 중으로. 전직 대통령 중 가장 오랜 기간 수감됐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어깨 질환과 허리디스크 등 기존 지병 외에도 최근 치과와 정신건강의학과 등의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박 전 대통령은 음식물을 씹지 못할 정도로 치아 .. ‘내란 선동’ 이석기 전 통진당 의원, 12월 24일 오전 10시 가석방 통합진보당 이석기 전 의원이 24일 오전 10시 가석방될 것으로 알려졌다고 12월 23일 조선일보가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법무부는 최근 이 전 의원의 가석방 여부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고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동안 이 전 의원은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과 함께 특별사면 대상으로 거론돼 왔습니다. 이에 따라 최근 건강이 악화된 박 전 대통령의 특별사면 또는 형집행정지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권 관계자는 이날 조선일보와의 통화에서 “법무부가 어제 이 전 의원 가족들에게 24일 오전 10시 이 전 의원의 가석방 결정을 전달했다”고 했다. 사면 대상에서는 제외됐으나 가석방된다는 것입니다. 이 전 의원은 내란선동 등 혐의로 징역 9년을 확정받고 대전교도소에 복역 중으로 .. 이재명, 故김문기와 찍은 호주 출장 사진 또 나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과거 대장동 개발 사업을 담당했고 12월 21일 극단적 선택으로 숨진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성남도공) 개발1처장에 대해 “시장 재직땐 몰랐다”고 했습니다. 그냥 잘 모르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그런 사람의 존재 자체를 나중에야 알았다’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 후보는 성남시장이던 2015년 1월 다녀온 9박11일 해외 출장에서 김 처장과 여러 장의 기념 사진을 함께 찍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국민의힘 이기인 성남시 의원은 23일 이 후보와 김 처장이 호주에서 함께 찍힌 두 장의 기념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한장은 해외 도시 전경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인데, 골프웨어 브랜드의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이 후보 바로 뒤에 유동규 성남도공 기획본부장이 자리잡았고, 그 옆에..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