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373)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론 머스크 '아스퍼거 증후군' 고백 "가끔 SNS에 이상한 말을 한다"...도지코인 폭락 테슬라의 최고경영자 일런 머스크가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자신이 ‘아스퍼거 증후근(Asperger syndrome)’을 앓고 있다고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전기자동차를 만들고 화성 정복을 꿈꾸는 이 시대 최고의 천재 경영인으로 꼽히는 그였기에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머스크는 8일(현지시각) 미국 NBC방송의 간판 코미디쇼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에 진행자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머스크는 "아스퍼거 증후군을 앓는 사람으로서는 처음으로 코미디쇼를 진행하게 됐다. 적어도 (아스퍼거 증후군을) 인정한 건 처음일 것"이라는 독백으로 입을 열었습니다. 실제로는 2003년 SNL을 진행한 코미디언 댄 애크로이드가 아스퍼거 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고백한 적 있어 머스크의 이 같은 발언은 사실과 다.. '40kg감량' 개그맨 이용식 딸 이수민, 다이어트 전 사진에 충격 "아빠가 더 날씬했었어...내가 봐도 충격적이야..." 개그맨 이용식 딸 이수민이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인스타에 공유했습니다. 15일 이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빠가 더 날씬했었어…내가 봐도 충격적이야… #이용식딸 #40kg감량 #이용식딸이수민 #이용식 #다이어트자극사진 #다이어트전후 #다이어트자극 #다이어트소통 #다이어트성공 #다이어트일기 #다이어트후기 #다이어트그램 #다이어트방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수민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다이어트 하기 전 이수민은 포동포동한 볼살에 아빠 이용식 못지않은 듬직한 몸매를 자랑했다면, 현재 40kg을 감량한 이수민은 갸름해진 턱선과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습니다. 앞서 이수민은 인왕산에 올라 인증샷을 남겼습니다. 40kg 체중 감량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수민은 .. 충격적인 이재명 '유년 시절 일기장...방송 캡처본' 공개돼 SNS 파문 확산 과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유년 시절에 작성했던 일기장 내용이 공개돼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어릴 적 작성했다고 볼 수 없는 충격적인 내용이 기재가 돼있어서입니다. 반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유년 시절 일기장도 SNS를 통해 공개됐는데, 정치권에선 두 후보의 유년 시절 일기장 내용을 두고 자라온 배경과 인성을 비교하는 분위기입니다. 1월 15일 트위터와 온라인 커뮤니티 '디씨인사이드' 등에 올라온 게시글에 따르면, 과거 이 후보가 유년 시절에 작성했던 일기장의 내용이 일부 공개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한 SNS 이용자가 게재한 글에는 이 후보가 ‘1980년 9월 19일 작성한 일기장’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는데, 해당 사진에 기재된 일기장 내용이 가히 충격적입니다. 공개된 사진 .. 김만배 측 “대장동 사업은 이재명이 지시한 방침 따른 것” 주장에 이재명 측 "사적 지시 아닌 공식 방침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사건으로 구속 기소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 측이 성남도시개발공사에 최소 1827억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배임)를 부인하면서 “당시 (성남시장이던)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가 안정적 사업을 위해 지시한 방침에 따른 것”이라고 10일 주장했습니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양철한) 심리로 열린 ‘대장동 일당’의 첫 공판에서 김씨 변호인은 이 같이 말했습니다. 김씨 변호인은 “‘7개 독소조항’이라는 것은 대장동 개발 사업의 기본구조로, 당시 정책 방향에 따라 성남시의 지시·방침을 반영한 것에 불과하다”고 했습니다. 김씨 등 대장동 사업 관계자들과 유동규 전 성남도개공 기획본부장은 대장동 사업이 본격화하기 직전인 2015년 2월 공모해 화천대유 측이 대장동 사업을.. 진중권, 김건희 '7시간 통화' 보도에 "이재명 (욕설), 김혜경 녹음테이프도 같이 틀어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법원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씨와 기자간 통화 녹취 방송을 일부 허용한 것에 대해 "MBC가 공정한 언론사라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그의 배우자 김혜경씨의 녹음테이프도 같이 틀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15일 진 전 교수는 전날 CBS라디오 '한판승부'에서 이같이 말하며 "그것도 전 국민이 대통령이 될 사람이 어떤 생각과 인성을 갖고 있는지 알 권리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한) 법원의 판단을 따라야 된다"면서도 "사실은 취재 경위가 굉장히 문제가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진 전 교수는 김씨와 통화를 진행한 매체 ‘서울의 소리’가 김씨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다고 말하며 “(서울의 소리 측이) 얘기하기를 ‘열린공감TV’ 보도를 부정.. 비, "800억 벌고도 후배들 밥 절대 안산다" 짠돌이 허위사실 유포에 "법적 조치 예정, 선처 없다" 비가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의적인 비방 등에 대해 칼을 빼들었습니다. 14일 오후 비(정지훈)의 소속사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측은 "당사는 현재 소속 아티스트 비와 관련한 허위 사실을 바탕으로 제작된 동영상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음을 인지하고 있다"며 "조회수를 위해 가짜 뉴스를 제작하는 유튜버와 이를 가공하여 재유포하는 자 등 아티스트에게 피해를 입히고 있는 위 모든 행위들에 당사는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어 소속사 측은 "민형사상을 포함한 모든 법적 조치에 따른 결과에 협의와 선처는 절대 없을 것을 알려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연예기자 출신 이진호는 지난 1월 13일 공식 유튜브 '연예 뒤통령이진호'에 "비, 800억 벌었는데도 짠돌이…왜?".. 김건희 통화 '7시간 녹음 파일' 주요 내용 공개(ft.가세연) 가로세로 연구소가 1월 16일 일요일 MBC 뉴스데스크와 스트레이트에서 연속 방영이 예고된 김건희 통화 녹음파일 찌라시의 주요 내용이라며 자료를 공개했습니다. 1. 내가 무속인보다 낫다 2. 윤석열 캠프에는 제대로된 사람이 없다. 3. 원래 우리는 좌파였다. 4. 한동훈한테 제보 할 거 있으면 나한테 얘기해라. 5. 내가 청와대 가면 열린공감TV, 오마이뉴스, 아주경제 장용진을 감옥에 쳐넣어 버릴거다. 6. 우리 남편은 바보다. 오마이뉴스도 녹음 파일이 공개되면 상당한 파장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면서 대략 어떤 주제의 대화가 들어있는지 보도했습니다. '7시간 김건희 통화녹음'에는 문재인 정부 비판,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검찰수사, 정대택씨 국정감사 증인 불출석 등 정치적으로 민감한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보.. 김건희 씨와의 통화 내용 '7시간 녹음' 내용 제보한 A 기자 "공익을 위해 제보한 것"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를 향한 '핵폭탄'급 폭로가 예고됐습니다. 국민의힘 측은 해당 내용을 제보한 A 기자를 고발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A 기자 측은 기자 신분을 밝히고 통화한 만큼 문제가 없으며 공익을 위해 제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후보 측은 12일 김건희 씨와 통화한 내용을 녹음해 방송사에 제보한 A 기자를 공직선거법 위반 및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A 기자와 인터뷰가 아닌 사적 통화를 했다. A 씨는 몰래 녹음한 파일을 방송사 기자에게 넘겼다. 선거 시점에 맞춰 제보 형식을 빌려 터트리는 정치 공작이다"라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통화녹음에는 문재인 정부 비판,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검찰 수사 같은 민감한 내용들이 다수 포함된 .. 정용진, 주말 사이 '멸공' 폭풍 인스타..."좌우 없이 다같이 멸공 외치자"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소셜미디어(SNS)에 연일 ‘멸공’이 들어간 게시물을 올리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월 9일 정 부회장의 인스타그램에는 주말 사이 10개 가까운 사진과 글이 새로 게시됐습니다. 최근 게시글에는 케이크 사진과 함께 “나의 멸공은 오로지 우리를 위협하는 위에 있는애들(북한)을 향한 멸공인데 걔네들을 비난않고 왜 나에게 악평을 쏟아내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앞으로 우리 자손들에게 물려줄 영광된 통일조국의 앞날을 내다본다면 그런 소리 해서는 안된다고 배웠다. 날 비난할 시간에 좌우 없이 사이좋게 싸우지말고 우리 다같이 멸공을 외치자. 바로 국민들이 바라는 대화합이다”라고 남겼습니다. 조국 전 장관은 1월 7일 자신의 SNS에 "21세기 대한민국에 숙취해소제 사.. GOP철책 넘어 육로로 월북...2009년 이후 13년 만에 발생 "'보존 GP' 통과했지만 남북 합의로 병력 철수" 신원을 알 수 없는 인원 1명이 새해 첫날 강원도 철책을 넘어 북한으로 넘어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한강을 통한 월북 사례는 있었지만 육로에서 철책을 뚫고 월북한 사례는 2009년 이후 약 13년 만입니다. 1월 2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신원미상 인원 1명이 전날 오후 10시40분께 월북했습니다. 군은 월북 동향을 파악하고 신병 확보를 위해 비무장지대 안으로 병력을 투입했지만 이 인원을 붙잡지 못했습니다. 이 인원은 한국군 일반전초(GOP) 철책을 넘고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한으로 넘어갔습니다. 한강 하구를 통해 헤엄쳐 월북하는 사례는 있었지만 육로로 월북하는 것은 성공 가능성이 희박합니다. 비무장지대 남방한계선에 있는 GOP 철책을 몰래 넘어야 하는데다가 비무장지대 통과 과정에서 미확인 지뢰 지대를 지..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