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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90 풀체인지 모델 첫 공개...'역동적인 우아함의 진수' 3년만에 출시 예정인 제네시스 G90의 완전 변경(풀체인지)된 모델이 주춤하고 있는 대형 세단 시장에 어떤 변화의 바람을 일으킬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제네시스의 최고급 세단 'G90'의 디자인이 싹 바뀌었습니다. 제네시스는 11월 30일 신형 G90(풀체인지 모델)의 실물을 공개했습니다. 제네시스는 지난달 30일 G90 완전 변경 모델의 외장 디자인을 최초 공개하고 이달 중순 계약을 시작한다고 12월 1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G90은 2018년 부분변경 모델 출시 이후 3년만의 선보이는 완전변경 모델로, 세단과 롱휠베이스 두 가지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신형 G90는 제네시스 럭셔리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주는 플래그십 세단입니다. 신형 G90의 전면부의 크레스트 그릴은 두 층의 '지-매트릭스' 패..
애플 특허로 디자인해 본 '완전 자율주행 애플카'...차문 손잡이는 아이폰 디자인에 전면 그릴은 맥북 닮았다? [ft.바나라마(Vanarama)] 애플이 개발 일정을 앞당겨 2025년 완전자율주행 전기차를 선보일 것으로 전망되면서 애플만의 감성이 담긴 디자인으로 혁신을 선보여 왔기에 애플카 디자인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자동차 전문가들이 애플의 특허들을 바탕으로 애플카 3D 콘셉트 디자인을 만들어 공개했습니다. 나인투파이브맥(9to5mac) 등 외국 매체들은 최근 영국 자동차 리스 업체 바나라마(Vanarama)가 홈페이지를 통해 애플카 3D 콘셉트를 공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필러(차체와 지붕을 이어주는 기둥 부위)를 없애 탑승자 시야가 탁 트이게끔 했고, 아이폰·맥북·맥프로 등에서 흔히 봤던 디자인들을 곳곳에 적용했습니다. 영국 자동차 리스업체 바나라마(Vanarama)는 “애플이 제출한 정품 특허를 사용해..
운전대가 없는 자동차를 운전할 수 있을까?...현대·기아차의 전기SUV 세븐·EV9 운전대가 없는 차를 운전할 수 있을까? 현대차가 스티어링휠(운전대)이 없는 콘셉트카를 선보였습니다. 현대차는 11월 1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 LA오토쇼’에서 대형 전기 SUV 콘셉트카 ‘세븐(SEVEN)’을 처음 선보였습니다.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세 번째 모델로, 2024년 아이오닉 7으로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 차는 한 번 배터리를 완전히 충전하면 최장 482㎞를 달릴 수 있습니다. 급속충전기(350kW급)를 사용해 20~30분 만에 배터리의 10~80%를 충전하는 기능도 갖췄습니다. 좌석의 방향을 다양하게 바꿀 수 있는 게 특징으로 예컨대 ‘엔조이 모드’를 설정하면 셋째 줄 좌석을 180도 돌려 탑승자가 차량 뒤쪽을 바라보게 할 수 있습니다...
'전설의 현대차' 각그랜저가 35년 만에 '그랜저 헤리티지'로 부활했다 (사진) 한때 국내에서 '부자의 차'로 통했던 1세대 그랜저는 지금도 '각그랜저'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현대차가 최근 그랜저 출시 35주년을 맞아 1세대 그랜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만든 전기차 '그랜저 헤리티지'를 공개했습니다. 그랜저 헤리티지는 1세대 그랜저 특유의 각진 디자인을 그대로 살리면서 현대차의 최신 디자인 테마인 파라메트릭 픽셀을 접목한 콘셉트카입니다. 전면에 두꺼운 크롬이 둘린 사각형의 그릴은 그대로 유지됐습니다. 1세대 그랜저와 마찬가지로 현대의 엠블럼은 적용되지 않았고 그릴 상단부에는 현행 그랜저의 글씨체를 새겼습니다. 내부에는 파라메트릭 픽셀 그래픽이 적용됐습니다. 헤드램프 역시 사각형의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며 LED 픽셀이 적용됐습니다. 툭 튀어나온 범퍼를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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