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373)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건희 이어 이재명 '욕설 녹취록...160분 통화' 공개 대통령 선거운동이 '녹취록' 공개 전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건희 씨에 이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욕설과 막말이 담긴 160분 분량의 통화 녹음 파일이 공개됐습니다. '굿바이 이재명' 저자인 장영하 변호사는 이달 1월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후보의 육성이 담긴 통화 녹음 파일 34개를 공개했습니다. 장 변호사는 이날 회견은 개인 자격으로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장 변호사는 회견에서 “이 후보가 전화로 형과 형수에게 개XX, XX놈, X신, 찌질이, 불쌍한 인간 등 모멸적 욕설을 반복적으로 퍼부었다. 특히 어머니 문제를 놓고 시종일관 거친 욕설로 형을 몰아부치는 등 격한 감정을 토해 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파일에는 이 후보가 전화 통화에서 형.. 장영하 변호사 페이스북, 이재명 추가공개 음성화일 34개(160분)' 공개 장영하 변호사는 이재명 추가공개 파일 목록과 텍스트 화일을 본인의 페이스북에 공유했습니다. 장변호사는1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친형과 형수에게 한 욕설과 막말 녹취록을 공개했습니다. 녹음파일은 34건으로 총 160분 분량입니다. 현재 장영하 변호사의 페이스북에 공개한 이재명 음성회일 34개는 사용자 폭주로 접속이 제한된 상태입니다. https://m.facebook.com/ilovesnam 일시적으로 차단됨 일시적으로 차단됨 회원님의 이 기능 사용 속도가 너무 빠른 것 같습니다. 이 기능 사용에서 일시적으로 차단되었습니다.Facebook 커뮤니티 규정을 위반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저희에게 알려주 m.facebook.com https://bit.ly/3tGLlzd 김건희 이어 이재명 '욕설 녹취.. '쥴리·유부남과 동거설'...'7시간 통화' 공개된 김건희, "두 가지는 분명해졌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의 일명 '7시간 녹취록'이 공개됐습니다. MBC 시사프로그램 '스트레이트'는 지난 16일 법원이 허용한 김건희 대표의 통화 녹취록 일부를 보도했습니다. 김건희 대표는 유튜브 채널 '서울의 소리' 이명수 기자와의 통화에서 그간 논란이 돼온 검사와 동거설, 유흥업소에서 일했다는 일명 '쥴리' 의혹에 대해 적극 부인했습니다. 김 대표는 "나는 나이트클럽도 가기 싫어한다"며 "영적인 사람이라 그럴 시간에 차라리 책 읽고, 도사들과 얘기하면서 '삶은 무엇인가' 이런 얘기를 하는 걸 좋아한다. 그런 게(유흥업소) 안 맞는다. 하루 종일 클래식만 틀어놓는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유부남 검사와의 동거설에 관해선 "내가 뭐가 아쉬워서 유부남과 동거를 하겠냐"며 .. (전문) 서울의 소리 '백은종 대표' 인터뷰 "김건희 녹취록, MBC에 괜히 줬나 답답"(CBS 김현정의 뉴스쇼) 김건희 씨의 7시간 통화 녹취중 일부가 어제 MBC 스트레이트에서 보도됐습니다. 녹취록을 제공한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는 MBC 보도에 대해 불만을 표했습니다. 김 씨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수사 관련 발언에 대한 언급을 했지만 이같은 내용은 포함되지 않았다는 주장으로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는 'CBS 김현정의 뉴스쇼'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 빠졌다. 괜히 MBC 측에 줬나 이런 생각도 든다”며 7시간 43분 분량의 녹취 파일 전체를 서울의소리 측에서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하 '서울의 소리' 백은종 대표 인터뷰 전문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2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 공개되기 전부터 말도 많고 .. 홍준표 '청년의 꿈'..."제 의견은 3/9일까지 없습니다...오불관언할 것"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에게 비난의 목소리를 일삼던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비판글이 국민의힘 지지층 사이에서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데, 이와 관련해 홍 의원은 “더 이상 이번 대선에 대해 의견을 말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홍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 게시글도 삭제했습니다. 삭제된 게시글은 최근 MBC 스트레이트에서 방영된 윤 후보의 아내 김건희 씨를 겨냥한 글이었습니다.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1월 17일 온라인 플랫폼 ‘청년의꿈’에 올린 글에서 “오불관언(어떤 일에 상관하지 않는 것)”이라며 “더 이상 이번 대선에 대해 의견을 말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건희 리스크가 무색해지고 무속인 건진법사 건도 무사히 넘어갔으면 한다”며 “대선이 어찌되던 내 의견은 3월 9일까지 없다.. 김건희 7시간 통화 내용...홍준표 " 참 대단한 여장부다" 조국 "세 개의 문장 모두 황당하다" MBC 탐사보도프로그램 ‘스트레이트’가 16일 방송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배우자 김건희씨와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가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52차례 나눈 통화 내용 일부를 공개했습니다. “홍준표 까는 게 슈퍼챗은 더 많이 나올 거야.” “조국 수사를 그렇게 크게 펼칠 게 아닌데.”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이를 보고 “시청자를 우롱하는 변죽만 올리고 시청률 장사만 잘했다”라며 “틀튜브(틀딱+유튜브)들이 경선 때 왜 그렇게 집요하게 나를 폄훼하고 물어뜯고 했는지 김건희씨 인터뷰를 잠시만 봐도 짐작할 만하다. 다른 편파언론은 어떻게 관리했는지 앞으로 나올 수도 있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김씨가 작년 9월 국민의힘 경선 과정에서 이 기자에게 '경선 경쟁자였던 홍준표 의원에 대해 비판적 질문을 해보라'는.. 김건희 "박근혜 탄핵은 보수가 한 것...바보들이 진보가 했다 생각"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가 유튜브채널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와 나눈 '7시간 통화' 의 일부가 16일 MBC 스트레이트를 통해 공개됐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통화 녹취록을 통해 김씨가 경선 캠프 시절부터 선거 레이스 전반에 깊숙이 관여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김씨는 또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성폭행 사건으로 촉발된 미투 등 정치 현안 전반에 대해 거침없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그간 정치권에서 돌던 모 검사와의 동거설, 유흥업소에서 일했다는 '쥴리' 의혹 등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적극 반박했습니다. 방송에 따르면 김건희 씨는 서울의 소리 기자와의 통화에서 "박근혜 탄핵은 보수가 한 것. 바보들이 진보가 했다 생각", "보수는 돈을 주기 때문에 미투가 안 나온다".. 김건희, MBC 스트레이트 방송 ...'판도라의 상자는 없었다" MBC 탐사보도프로그램 '스트레이트'가 16일 방송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배우자 김건희씨와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가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52차례 나눈 통화 내용 일부를 공개했습니다. MBC는 "7월6일 첫 통화에서 곧 (전화를) 끊을 것 같던 김씨가 기자에게 고맙다고 했습니다. 서울의 소리에서 뉴스타파를 찾아가 항의하는 자칭 응징 취재를 했고 당시 윤석열 후보를 감싸준 데 대해 고마움을 느낀 김씨가 차명으로 후원을 보냈다"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가까워진 계기를 설명했습니다. 김씨는 이 기자에게 "그때 서울의소리에서 백은종 선생님께서 저희 남편, 그때 막 그냥 해가지고 거기 뉴스타파 찾아가고 막 그래가지고, 제가 너무 감사해 가지고 제가 다른 사람으로 후원도 많이 했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 이재명 "군대 안 갔다 온 인간들이 멸공 주장..." 尹·정용진 '멸공' 저격 작심 비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원래 군대 안 갔다 온 인간들이 멸공을 주장한다"라며 '멸공' 논란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최근 멸치와 콩을 구매하며 '멸공' 논란을 일으키고, 대북 선제타격을 언급했던 점을 겨냥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후보는 15일 저녁 강원도 인제군의 한 카페에서 군 전역자들과 진행한 ‘명심토크 콘서트’에서 이같이 언급했다. 최근 ‘멸공’ 발언으로 정치권에 파장을 일으킨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과 최근 이마트에서 멸치와 콩을 구매하며 이른바 ‘멸공 인증 릴레이’에 참여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겨냥한 발언으로 해석됩니다. 정 부회장은 체중 초과로, 윤 후보는 부동시(不同視·짝눈)로 전시근로역 처분(면제)을 받았습니다. 다만 이 후보 역시 소년공 .. JTBC 가면토론회, 안철수 맹비난했던 '논객 마라탕'은 누구?...충격적인 정체! JTBC의 새로운 토론 프로그램인 '가면토론회'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출연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프로그램 촬영 중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를 비판했다는 사실까지 드러나며 국민의당은 거세게 반발했습니다. JTBC는 지난 1월 5일 패널 6명이 가면을 쓰고 토론을 진행하는 콘셉트의 파일럿 프로그램 '가면토론회'의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방송인 박미선이 MC를 맡고 6명의 패널이 3대 3으로 토론을 하는 형태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모두 가면을 쓴 데다가 음성 변조가 돼 패널들이 누구인지 알기 어렵습니다. 가면을 쓴 출연자 '마라탕'은 해당 방송에서 김건희 씨에 대한 논란을 언급하며 "허위 이력 기재 등 문제가 있다 한들 이것 때문에 대한민국의 영부인이 될 자격이 없다고 한다면 전과 4범은 대통령..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