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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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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 어록 “이제 경쟁은 끝났고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해 모두가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대통령이 되면 헌법정신을 존중하고 야당과 협치하며 국민을 잘 모시도록 하겠다.” (2022/03/10, 대통령 당선이 확정된 뒤 대국민담화에서) “분열과 과거가 아닌 통합과 미래를 지향하겠다. 이제 더 이상 대한민국에 국민을 가르는 분열의 정치는 사라질 것이다.” (2022/03/03,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와 단일화를 선언하며) “제 처는 자기 일이 있고 제가 뭘 해달라고 요구하거나 그럴 수도 없다. 온전히 제 정치활동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자신이 다른 후보의 아내나 배우자가 어떻게 하는지를 보고 본인이 판단할 문제가 아닌가 싶다. 강요하거나 권할 생각은 없다.”(2021/12/28,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
윤석열 문자 메세지, 안철수에 보낸 문자 2통... "진정성 믿어달라, 만나서 얘기하자" 국민의힘 측이 ‘야권 단일화’ 협상을 위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 내용을 2월 27일 공개했습니다. 국민의힘이 이날 공개한 ‘단일화 협상 경과’ 문건에 따르면 윤 후보는 지난 24일과 25일 두 차례에 거쳐 안 후보에게 단일화 협상 회동을 제안하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윤 후보는 24일 보낸 첫 번째 문자에서 ‘여러 사람이 두서없이 나서다 보니 제 진의가 잘못 전달된 것 같다. 안 후보님을 직접 뵙고 정권교체를 위해 흉금을 털어놓고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단일화 실무 협상을 맡은 이태규 국민의당 선대본부장이 ‘윤 후보가 안 후보에게 직접 전화로 회동을 제안할 것을 요청했고, 직접 연락을 하면 두 후보의 회동 ..
이재명 “초보 정치 실수로 침공”에 윤석열 "李 '우크라 탓' 발언 전 세계 공분...제가 사과 드린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월 2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향해 “불행한 일을 겪은 다른 나라(우크라이나)를 위로하기는 커녕, 선거에 활용하기 위해 아무 말이나 하는 모습이 전 세계인의 공분을 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윤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타국의 전쟁을 남의 일로 치부하고 말로만 평화를 외치는 정치인에게 우리나라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후보는 이 후보가 전날 TV토론에서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의 상황에 대한 한 발언을 문제 삼았습니다. 이 후보는 “6개월 초보 정치인이 대통령이 돼서 나토가 가입을 해주지 않으려고 하는데 가입을 공언하고 러시아를 자극하는 바람에 결국은 충돌했다”며 “외교의 실패가 곧 전쟁을 불러온다는 아주 극명한 사례”라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安 9시 단일화 결렬 통보...야권통합 희망 끈 놓지 않아"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27일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 문제와 관련해 "안타깝게도 오늘 아침 9시 단일화 결렬 통보를 최종적으로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그간 양측의 단일화 협상 과정을 공개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투표용지 인쇄(28일)를 하루 앞둔 시점까지 단일화 논의에 진전이 없자, 직접 그간의 경과를 설명하며 지지층에게 이해를 구하며 결집을 기하기 위해 회견을 연 것입니다. 윤 후보는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를 위해 진실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왔다”며 “국민의당 최고위 인사와 통화를 해서 분명한 의사를 전달하기도 하고 안 후보께 전화통화를 시도하고 문자메시지로 제 입장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안 후보와 회동 일정 조율만 남은..
'발해를 꿈꾸며' 공유한 윤석열..."中 편파판정·동북공정 국민적 분노 크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월 8일 '서태지와 아이들'의 노래 '발해를 꿈꾸며' 뮤직비디오를 공유하며 중국의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편파 판정과 동북공정 논란을 비판했습니다. 윤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 문제의 핵심은 대한민국 역사를 중국에 예속, 편입시키려는 동북공정의 일환이라는 데에 있다”면서 이렇게 적었습니다. 그는 “저는 어릴 적 역사 시간에 고구려와 발해의 기상을 배우며 자랐다. 고구려와 발해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역사”라면서 지난 1994년 가수 서태지와 아이들이 발매한 ‘발해를 꿈꾸며’라는 노래의 뮤직비디오를 공유했습니다. 윤 후보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에서 우리 선수들이 편파판정을 받았다는 논란에 대해서도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은 ‘스포츠맨십’”이라면서 “스포..
진중권, 본인이 받은 뇌물 페이스북에 공개..."난 전복·홍삼 받아" 진중권 전 동양대학교 교수는 26일 페이스북에 "김, 전복, 홍삼, 유과, 와인, 육포, 고등어. 이번 설에 제가 받은 뇌물 리스트"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날 한계레신문과 YTN이 보도한 윤석열 후보가 삼부토건으로 부터 받은 '선물'이 논란이 될 가치가 없다는 주장으로 해석됩니다. 한겨레신문과 YTN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002년부터 2015년까지 건설업체 삼부토건 측으로부터 명절 선물을 받아왔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 매체는 지난 25일 조남욱 전 삼부토건 회장의 명절 선물 명단 등을 입수·취재한 결과 조 전 회장 측이 윤 후보에게 이 기간 총 17차례 선물을 보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선물 내역은 김, 곶감, 밤, 정육, 멜론 등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선대위는 윤 후보가..
尹 "상임고문 맡아달라"에 洪 '尹캠프 합류조건' 제시..."국정능력 담보·처가비리 엄단"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1월 19일 대선후보 경선에서 경쟁했던 홍준표 의원과 만찬 회동을 했습니다. 홍 의원은 경선 패배 이후 '백의종군'을 선언하며 윤 후보와 거리두기를 해왔습니다 홍 의원은 그동안 국민의힘 대구 선대위 고문을 맡았지만, 본격적인 선거 지원에는 나서지 않았습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지난달 2일 이후 48일 만으로, 서울 모처의 한 식당에서 약 2시간 30분가량 진행됐습니다. 윤 후보는 이 자리에서 선대본부 상임고문을 맡아달라고 요청했고, 홍 의원은 선결 요건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후보가 원희룡 전 제주지사를 제외하곤 경쟁 주자인 홍준표 의원과 유승민 전 의원과 화학적 결합을 이루지 못하면서 보수 결집에 한계를 보인다는 지적을 의식한 것으로 보입니다. 홍 의원은 회동 직..
'쥴리 만났다' 증언 등장에 국힘 "가짜뉴스", 김건희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추미애·열린공감TV 고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측은 12월 8일 윤 후보의 부인 김건희 코바나콘텐츠 대표가 과거 '쥴리'라는 예명을 쓰고 유흥업소를 출입했다는 '공개 증언'이 나온 데 대해 "단연코 김건희씨는 유흥주점에서 근무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는 지난 12월 6일 안해욱 전 초등태권도협회 회장 인터뷰를 통해 안 전 회장이 1997년 5월쯤 라마다르네상스호텔 나이트를 방문했다가 조남욱 당시 삼부토건 회장 초대를 받아 6층 연회장에 갔는데, '쥴리'라는 예명을 쓰는 김건희 씨로부터 접대를 받았다는 취지의 방송을 공개했습니다. 하루 뒤인 지난 7일 열린공감TV 인터뷰를 오마이뉴스가 보도했습니다. 추미애 전 장관은 이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줄리에 대한 해명; 줄리할 시간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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