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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특허로 디자인해 본 '완전 자율주행 애플카'...차문 손잡이는 아이폰 디자인에 전면 그릴은 맥북 닮았다? [ft.바나라마(Vanarama)] 애플이 개발 일정을 앞당겨 2025년 완전자율주행 전기차를 선보일 것으로 전망되면서 애플만의 감성이 담긴 디자인으로 혁신을 선보여 왔기에 애플카 디자인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자동차 전문가들이 애플의 특허들을 바탕으로 애플카 3D 콘셉트 디자인을 만들어 공개했습니다. 나인투파이브맥(9to5mac) 등 외국 매체들은 최근 영국 자동차 리스 업체 바나라마(Vanarama)가 홈페이지를 통해 애플카 3D 콘셉트를 공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필러(차체와 지붕을 이어주는 기둥 부위)를 없애 탑승자 시야가 탁 트이게끔 했고, 아이폰·맥북·맥프로 등에서 흔히 봤던 디자인들을 곳곳에 적용했습니다. 영국 자동차 리스업체 바나라마(Vanarama)는 “애플이 제출한 정품 특허를 사용해..
"진통제인 줄 알고 에어팟 삼켰다" 20대 여성의 황당 결말 "아이팟 회수 못했지만..." 미국 보스턴의 한 20대 여성이 에어팟을 진통제로 착각해 삼킨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11월 18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보도에 따르면 틱톡커인 칼리 벨머(27)는 평소 복용하던 이부프로펜 계열 진통제를 오인하고 왼쪽 에어팟을 삼켰습니다. 에어팟을 삼킨 직후 촬영한 벨머의 영상은 24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습니다. 영상에서 벨머는 "한 손에 진통제를 들고 있었고 또 다른 한 손엔 왼쪽 에어팟을 들고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당연히 약이라고 생각하고 입에 넣었고 재빨리 삼켰다. 그런데 한 손에 약이 남아있었던 것을 뒤늦게 발견했다고 전했습니다. 당황한 벨머는 "에어팟을 삼키고 나서야 약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며 흐느꼈습니다. 이어 "에어팟을 토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절대로..
과거 대학수학능력 평가(수능) 마친 딸 울린 엄마의 '100만원 통장' 선물 재조명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지난 11월 18일 치러진 가운데, 과거 수능을 마친 딸에게 통장 편지를 건넨 엄마의 사연이 재주목 받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엄마가 수능이라고 선물 줬는데 너무 충격이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글에 포함된 사진에는 2018년 한 수험생이 자신의 어머니로부터 받은 통장을 촬영한 사진이 담겼습니다. 수험생의 어머니는 수능 100일 전부터 수능 당일까지 하루에 1만 원씩 통장에 저축하며 딸을 향한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통장에는 "수능 끝나고 놀아", "너는 빛나는 존재", "네가 선택하는", "그 모든 것들이", "너를 행복하게 해주기를", "수능이 끝난 지금", "이 순간만큼은", "너를 꼭 안고", "토닥거리며", "그동안 고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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