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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리 만났다' 증언 등장에 국힘 "가짜뉴스", 김건희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추미애·열린공감TV 고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측은 12월 8일 윤 후보의 부인 김건희 코바나콘텐츠 대표가 과거 '쥴리'라는 예명을 쓰고 유흥업소를 출입했다는 '공개 증언'이 나온 데 대해 "단연코 김건희씨는 유흥주점에서 근무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는 지난 12월 6일 안해욱 전 초등태권도협회 회장 인터뷰를 통해 안 전 회장이 1997년 5월쯤 라마다르네상스호텔 나이트를 방문했다가 조남욱 당시 삼부토건 회장 초대를 받아 6층 연회장에 갔는데, '쥴리'라는 예명을 쓰는 김건희 씨로부터 접대를 받았다는 취지의 방송을 공개했습니다. 하루 뒤인 지난 7일 열린공감TV 인터뷰를 오마이뉴스가 보도했습니다. 추미애 전 장관은 이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줄리에 대한 해명; 줄리할 시간이 없었다..
성경책 든 이재명 후보 부부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 다섯번째 행선지로 고향인 대구·경북(TK)을 찾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부인 김혜경 씨가 12일 오전 경북 영주시 영주제일교회에서 열린 주일예배에 참석했습니다. 앞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지난 2일 국가조찬기도회에서 "분당의 한 교회에서 주님을 모시고 있다"고 한 발언을 두고 진실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당 교회 측은 이 후보가 "제적된 상태"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가조찬기도회 당시 이재명 후보는 "작년에 돌아가셨지만 저희 어머니도 권사님이었다. 아내도 어릴 적부터 교회 반주한 독실한 성도다. 저도 분당우리교회에서 열심히 주님을 모시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이 후보가 해당 교회에 출석하는 신도가 아니라는 의혹이 ..
'로그4j' 치명적 보안 허점…인터넷 서버 대부분 위험...국정원 "공공기관 피해는 없어" "컴퓨터 역사상 최악의 취약점이 발견됐다"라는 외신의 보도가 나오자 국가정보원은 12월11일 "선제적 조치를 취했다"라며 큰 피해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AP통신은 이날 거의 모든 인터넷 서버에서 사용되는 소프트웨어에 치명적인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에 따르면 이 소프트웨어는 게임 및 클라우드 서버를 운영하는 기업과 웹사이트 운영 기업, 정부 기관까지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12월 10일(미국시간) 더버지, 아스테크니카 등 다수 외신은 아파치 재단이 개발한 자바 기반 오픈소스 로깅 라이브러리 '로그4j'에서 원격코드실행(RCE) 취약점이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로깅은 웹애플리케이션의 활동 내역을 보존해 오류 발생 시 이를 검토할 수 있게 하는 프로세스로, 거의 모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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