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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게임 상품'이 뜬다... 고가 키보드·마우스 매출 급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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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집에서 게임을 즐기는 시간이 늘면서 고가의 게이밍 용품 판매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마트 게이밍숍

 


특히 최근 게이밍 용품 중에 고가 상품이 더욱 잘 팔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마우스 중 가장 매출이 높은 상품의 가격은 169,000원이며, 올해 1-10월에 20만원 이상 마우스는 작년 대비 94%가량 신장했습니다.

키보드 역시 매출 상위 품목 1-4위가 모두 판매가 13만원-19만원의 고가 용품이었으며, 30만원 이상 헤드셋 역시 전년 대비 162% 가량, 14만원 대의 마우스패드는 42.6% 가량 매출 상승했습니다.



30만원 이상 헤드셋 역시 전년 대비 162%, 14만원 대의 마우스패드는 42.6% 가량 매출이 상승했습니다.

 

게이밍 용품을 구매하는 연령층에도 변화가 생겼습니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0월 게이밍 용품을 구매하는 30~40대 연령 비중은 전체 53.4%에서 올해 10월 63.2%로 크게 상승했습니다.

관련업계는 마우스, 키보드, 헤드셋, 마우스패드 등 고가의 맞춤형 게이밍 용품 판매에 주력하는 모습입니다.

 

 

 


가장 대표제인 상품이 '로지텍 롤(LOL) 에디션’ 4종입니다.

롤 에디션은 기존 프리미엄 게이밍 용품에 롤(LOL) 로고가 그려진 것이 특징으로 이마트 영등포점, 연수점에서 업계 최초로 선보였습니다.

차세대 옵티컬 HERO 25k 센서를 가진 '로지텍 무선 게이밍 마우스 GPRO LOL 에디션'과 프로게이머를 위한 설계로 1680만개의 색상으로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RGB조명을 갖춘 '로지텍 기계식 게이밍키보드 GPRO LOL 에디션'도 출시됩니다.

 

블루 보이스 마이크를 탑재하고 7.1 서라운드 사운드를 자랑하는 '로지텍 유선 게이밍 헤드셋 GPRO 롤 에디션', 마찰에 최적화된 표면으로 안정적인 게임 플레이를 지원하는 '로지텍 게이밍 마우스패드 G840 롤 에디션'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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