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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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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상임고문 맡아달라"에 洪 '尹캠프 합류조건' 제시..."국정능력 담보·처가비리 엄단"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1월 19일 대선후보 경선에서 경쟁했던 홍준표 의원과 만찬 회동을 했습니다. 홍 의원은 경선 패배 이후 '백의종군'을 선언하며 윤 후보와 거리두기를 해왔습니다 홍 의원은 그동안 국민의힘 대구 선대위 고문을 맡았지만, 본격적인 선거 지원에는 나서지 않았습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지난달 2일 이후 48일 만으로, 서울 모처의 한 식당에서 약 2시간 30분가량 진행됐습니다. 윤 후보는 이 자리에서 선대본부 상임고문을 맡아달라고 요청했고, 홍 의원은 선결 요건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후보가 원희룡 전 제주지사를 제외하곤 경쟁 주자인 홍준표 의원과 유승민 전 의원과 화학적 결합을 이루지 못하면서 보수 결집에 한계를 보인다는 지적을 의식한 것으로 보입니다. 홍 의원은 회동 직..
홍준표 '청년의 꿈'..."제 의견은 3/9일까지 없습니다...오불관언할 것"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에게 비난의 목소리를 일삼던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비판글이 국민의힘 지지층 사이에서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데, 이와 관련해 홍 의원은 “더 이상 이번 대선에 대해 의견을 말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홍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 게시글도 삭제했습니다. 삭제된 게시글은 최근 MBC 스트레이트에서 방영된 윤 후보의 아내 김건희 씨를 겨냥한 글이었습니다.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1월 17일 온라인 플랫폼 ‘청년의꿈’에 올린 글에서 “오불관언(어떤 일에 상관하지 않는 것)”이라며 “더 이상 이번 대선에 대해 의견을 말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건희 리스크가 무색해지고 무속인 건진법사 건도 무사히 넘어갔으면 한다”며 “대선이 어찌되던 내 의견은 3월 9일까지 없다..
"준표형 갖고 장난쳤나" 청년의 꿈, 지지자 글에...홍준표 "그렇지 않다, 백의종군할 것"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12월 4일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당선거대책위원회에 총괄 선대 위원장으로 합류한다는 소식에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날 홍 의원이 운영하는 온라인 플랫폼 '청년의꿈'에는 "윤건방(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이 우리 준표 형을 갖고 장난친 것 같다. 어제까지만 해도 준표 형한테 매달리더니, 조금 전 김종인이 선대 위원장을 수락했다. 도대체 뭐 하자는 것이냐. 사람 갖고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에 홍 의원은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마음 편하게 되었지요"라고 답했습니다. 홍 의원은 지난 12월 2일 윤 후보와 비공개 만찬을 가졌습니다. 그는 만찬 이후 인터뷰를 통해 "이준석 사태가 마무리되면 (윤 후보와) 공식적으로 회동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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