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초밥 (4)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혜경, 초밥 10인분 배달에 배소현 비서관 "기생충이 있다고 생각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부인 김혜경 씨는 지난 9일 사과 기자회견때 '그 많은 양의 음식을 누가 다 먹었냐'는 질문에 답을 하지 않았으나 이 후보 가족이 소진했음을 보여주는 녹음 파일이 11일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전직 경기도 7급 공무원이었던 A씨가 이날 등에 공개한 녹음 파일에 따르면, 지난해 6월 7일 경기도청 법인카드로 결제한 초밥을 김혜경 씨 자택으로 배달한 A 씨는 초밥 구입을 지시한 5급 사무관 배소현 씨에게 "맛은 어떠시대요? 괜찮대요?"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배씨는 "별 말 없는데"라고 답했습니다. 배달한 10인분이나 되는 초밥을 누가 다 먹었을 지를 두고도 대화를 나눴습니다. A씨가 "와. 그런데 저기 사모님 진짜 양 많으신 거 같아요. 드시는 거 보면. 10인분을 아드님도 드시나?".. '폐경약 대리 처방' 지시 배씨, 거짓 해명 의혹...김혜경, 한달뒤 직접 처방받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부인 김혜경 씨가 지난해 3월 경기도 공무원 이름으로 1개월 치 약을 ‘대리 처방’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당시 처방된 약과 똑같은 약을 한 달 후 김 씨가 직접 종합병원에서 6개월치를 처방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경기도 비서실 7급 공무원으로 일했던 A 씨가 3일 동아일보에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월 김 씨는 경기 성남시 자택 인근 종합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후 6개월 치 약을 처방받았습니다. A 씨는 당시 이 후보 측근인 경기도 총무과 소속 5급 사무관 배모 씨가 김 씨의 처방전 사진을 A 씨에게 텔레그램으로 보내며 “약국 가서 받아오세요”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시대로 약을 받아 김 씨 측에 전달했다고 합니다. 그.. 김혜경, '샌드위치깡'...이재명, 경기도민 세금으로 아침식사 의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가 경기도지사로 재직하던 시절 배우자 김혜경 씨가 도청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의혹이 보도되자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김씨를 향한 분노가 확산했습니다. 3일 뉴데일리는 경기도청 별정직 7급으로 근무했던 제보자 A씨가 5급 사무관이던 배소현 씨의 지시로 지사 공관 행사 등 명목으로 구입한 샌드위치와 과일 등을 이 후보의 자택으로 빼돌렸다는 의혹을 단독보도했습니다. 이 샌드위치는 도청 법인카드나 비서실 직원의 개인카드로 결제됐고, 집으로 배달된 샌드위치를 부인 김혜경 씨가 이 후보의 아침식사로 제공했다는 의혹입니다. 보도를 종합하면, 경기도청 별정직 7급으로 근무했던 제보자 A씨는 이 후보가 경기지사로 재직하던 시기 경기도청 5급 사무관이던 배소현 씨의 지시로 샌드위치.. 김혜경 ‘과잉 의전’ 논란 배 모 전 사무관 사과 “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아내 김혜경씨가 이 후보가 경기지사로 재직 중일 때 경기도 공무원을 사적으로 이용하는 등 ‘과잉 의전’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해당 공무원에게 지시를 한 배 모 전 사무관이 2일 사과했다. 그는 해당 의혹에 대해 모두 자신이 한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김씨가 저지른 공무원 사적 유용은 단순 과잉 의전이 아니라 명백한 불법행위”라는 입장입니다. 원일희 선대본부 대변인은 배씨에 대해 “이 후보가 변호사 시절부터 데리고 있던 직원을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를 거치면서 특별채용해 부인 수발을 드는 임무를 맡겼다가 대선후보 캠프까지 데리고 온 인물”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와 선대위는 명백한 불법에 대한 사법당국의 수사에 성실히 응해야 할 것”이라고 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