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406)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민의힘, 지방선거 시동...이준석 “지방선거 돈공천 근절하겠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3월 15일 오는 6·1 지방선거 공천에 대해 “지분 나누기 같은 구태 행태를 보이지 않는 게 국민에 좋은 공천 방향”이라면서 “돈 공천도 근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시·도당위원장 회의에서 “국민의당과 합당이 예정된 만큼 국민의당 출신의 인사들에 대해서도 공정한 공천 경쟁을 허용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이 대표는 이날 화상으로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이 대표는 “지금까지 지방선거에서 일부 지역 국회의원이나 당협위원장 의중에 따라 투명하지 못한 공천이 이뤄진 경우가 가끔 있었다”면서 “이로 인해 당원 사기를 저하하고 국민의 신뢰를 저버리는 경우가 더러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 인사 철학이 실력 있는 사람이라면 .. '사망설' 이근 살아있다..."현재 작전 수행중" 러시아 국방부가 우크라이나에서 '용병' 180명을 제거했다고 주장하면서 사망설에 휩싸였던 이근 전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대위가 "현재 작전 수행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예비역 장교로서 익명을 요구한 이 씨 측근은 14일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이 근씨가 작전 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연락을 취해왔다”며 “이 씨 측과 주기적으로 생사 여부 등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작전 수행 관련 사항은 보안상 공개하기 힘들다고 했습니다. 그는 “우크라이나 국제의용군에 참가한 이 근 대위 일행 외에도 대한민국 예비역 장교·부사관 외에 별도 경로를 통해 국제의용군에 지원한 인원이 상당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대부분 우크라이나와 인접한 폴란드 루트를 통해 접근하는 것으.. 가로세로연구소 강용석 변호사, 경기도지사 출마할까?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의 강용석 변호사가 6·1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 출마를 고민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는 3월 14일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강용석에게 경기도지사 출마를 권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로지 강용석만이 이재명에게 빼앗긴 경기도를 되찾을 수 있다고 주장하며 많은 성원과 응원을 당부했습니다. 3월 14일 경인일보도 강 변호사의 경기도지사 출마의사를 전했습니다. 보도에 의하면 강변호사는 "국민의힘 내부 상황을 봐야 하겠지만, 출마에 대해 yes냐 no냐를 묻는다면 yes쪽에 가깝다"며 긍정적으로 출마할 의사가 있음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보수성향 유튜브인 가로세로연구소에서 활동 중인 강 변호사는 국민의힘에 복당한 후 공천경쟁에 뛰어들 계획으로 강 변호사는 18대 .. 윤석열 당선인 부인 김건희, 대만서 실검 1위 “연예인급 미모”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해 해외 관심이 뜨겁습니다. 특히 '대만'에서는 실시간 검색어 1위까지 오르며 엄청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10일(현지 시각) 윤 당선인의 제20대 대통령선거 당선 소식이 전해진 후 '야후 대만' 실시간 검색어에 '한국 윤석열 아내'라는 키워드가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야후 대만'은 대만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포털사이트 중 하나입니다. 대만 현지 매체는 김건희 여사에 관해 "연예인급 미모를 가졌다", "외모가 대단하다", "한류스타 못지않은 미모" 등의 표현으로 칭찬했습니다. 또한 윤 당선인과 그의 반려동물에 대한 보도도 이어졌습니다. 대만의 방송사들은 대선 당일 한국 대통령 선거 특집 방송을 내보기도 했습니다. 또한 윤석열 당선인과 김건희 .. '내일은 국민가수' 이솔로몬, "팬 선물을 여친이 입고 인증하게 두는 신인 남가수?" 팬덤을 키우고 있는 신인가수에게 치명적인 의혹이 터졌습니다. 3월 12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팬 선물을 여친(추정)이 입고 인증하게 두는 신인 남가수' 글이 게시됐습니다. 글쓴이는 해당 가수가 아직 데뷔한 지 얼마 안 돼 옷이 많이 없는 것 같아 팬들이 옷 선물을 많이 보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다가 가수의 지인 혹은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여성의 공개 SNS 계정에서 팬들이 보낸 것과 같은 제품의 옷을 발견했다. 공교롭게도 여성이 카메라 앞에서 입고 있는 옷과 팬들이 가수에게 보낸 선물은 같은 옷이었습니다. 이에 일부 팬은 해당 가수의 SNS 계정으로 메시지를 보냈지만 돌아오는 것은 대답 대신 계정 차단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팬이 보낸 메시지 내용에 따르면 여성은 해당 가수가 출판한 산문집의 디.. 사망설까지 불거진 이근 근황 “국제군단 특수부대 팀장?...최전선에서 이 임무 수행 중” 우크라이나 의용군으로 참전한 이근 전 대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와 실제 친분이 있는 종군 기자가 현지 상황을 밝혀 주목 받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태상호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우크라이나 국제군단 그들은 누구인가? 그리고 전쟁터에 남은 한국인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습니다. "국제여단에서 불과 며칠 사이에 국제군단이 된 전세계에서 온 의용군. 우크라이나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그들은 누구이며 전쟁터에서 신분은 어떻게 보장 받을까? 우크라이나에서 철수를 하지 못한 한국인들이 있다는데 그들은 과연 왜 우크라이나에 남을 수 밖에 없었나? 현지 정보소스와 각국 지인들에게서 득한 이야기로 이번 영상은 구성됐다"란 설명글이 덧붙여졌습니다. 태 기자는 이근 전 대위가 현역 해군특수.. 신속항원검사 양성이면 추가 검사 없이 확진 인정(3/14일부터) 3월 14일부터 동네 병·의원에서 받은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추가 검사 없이 코로나 확진자로 인정받게 됩니다. 이에 따라 의료기관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아 양성이 확인되면, 보건소 등에서 추가로 PCR 검사를 시행하지 않아도 바로 진료와 상담, 처방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건소의 확진 판정 문자를 기다릴 필요 없이 호흡기 진료 의료기관에서 치료받을 수 있고, 60대 이상의 경우 먹는 치료제도 바로 처방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40·50대 고위험군과 면역 저하자는 신속항원검사 양성으로 먹는 치료제 처방을 받으려면 기존처럼 PCR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이에 따라 모레 이후부터 발표되는 신규 확진자는 PCR 검사와 신속항원검사 양성자를 모두 합한 인원으로 발표되기 때문에 기존보.. 서울의소리 "김건희, 尹 당선되니 정치보복 시작" 주장...1억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 피소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으로 뽑힌 윤석열 당선인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올해 1월 자신과 통화한 내용을 녹음했다가 공개한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 관계자들을 상대로 1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낸 것으로 3월 11일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이날 서울의소리 측은 “김건희, 당선되니 보복 시작(?)”이란 제목의 인터넷 기사를 올리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서울의소리는 기사에서 “대선이 끝난 지 이틀이 채 지나기도 전에 본 매체는 20대 대통령 윤 당선자의 배우자 김건희씨로부터 1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 소장을 수령받았다. 이에 대선 전 논란을 일으켰던 7시간 녹취록에서 ‘내가 정권 잡으면 거긴 완전히 (가만 두지 않겠다)’며 예고한 언론 탄압과 정치 보복이 현실화되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를 일으키고..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장 확정...부위원장은 권영세 윤석열 정부의 초석을 놓을 대통령직인수위원장에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확정됐습니다. 부위원장으로는 대선 과정에서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았던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이 결정됐습니다. 윤 대통령 당선인은 12일 하루 휴식을 취하며 인수위 인선 등을 구상했습니다. 국민의힘 핵심관계자는 “인수위원장에는 안 대표를, 부위원장에는 권 의원을 사실상 확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같은 인선 결과는 이르면 13일 오전 발표할 예정입니다.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안 대표 측과 만나 위원장직 수락을 전제로 인수위 구성 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윤 당선인은 안 대표와의 대선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공동선언문을 통해 인수위 구성부터 정부 구성까지 협의하겠다고 국민 앞에 밝힌 바 있다. 윤 당선인 측은 “.. 김건희 "윤석열 10년간 밥해준단 약속 지켜...국민과 약속 더 잘 지킬 것"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대통령 선거 기간 중 국민의힘 소속 남성 정치인의 배우자로 구성된 모임 '동행의힘'에 손편지를 전달한 사실이 뒤늦게 공개되며 해당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 여사는 3월 9일 윤 당선인의 당선을 전제로 한 중앙일보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어떤 대통령 배우자가 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해외에는 대통령의 배우자가 직업을 그대로 유지하거나 정치적 메시지를 갖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저는 당선인이 국정에만 전념하시도록 배우자로서 내조하겠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특정 기업의 행사 후원 문제나 자신의 정치적 발언 등을 둘러싸고 발생할지 모르는 논란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익명을 원한 김 여사 측 관계자는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