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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부부 배드파더'...불륜·막말·폭력 폭로된 개그맨 정체 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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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부부'에서  '배드 파더'로 폭로된 연예인으로 한 사람이 지목 당했습니다.

지난 5월 28일 방송된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 나온 실제 사연이 뜨거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제보자 A 씨는 전남편 B 씨 만행을 고발했습니다. B 씨는 한 방송국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그가 연예인이 되기까지 A 씨는 임신 중에도 뒷바라지를 했고, A 씨 친정엄마는 분식 장사로 번 8000만 원을 보태줬습니다.

 

하지만 B 씨는 연예인이 되자 돌변했습니다. 그는 불륜, 폭언, 폭력을 저질렀다. 특히 다른 부위를 때리면 티가 난다며 A 씨의 머리만 집중적으로 때리는 악랄함도 보였습니다. B 씨 어머니도 며느리에게 막말을 했습니다. 

 

B씨의 전 아내 A씨는 B씨가 한 방송사의 공채 개그맨 시험에 합격한 유명 연예인이라며, 남편이 방송 출연료가 밀렸다는 거짓말과 함께 아이의 학원비 낼 돈도 주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A씨는 B씨가 자신에게 '식충이', '부엌데기' 취급을 하며 막말을 했고, A씨가 B씨와 여성 스태프 사이의 불륜을 의심하자 B씨가 자신을 의부증 환자 취급하며 폭력을 행사했다고 밝혔다

폭력에 지친 A씨는 결국 양육비 지급과 친정 엄마에게 남편이 빌린 8000만 원의 빚을 갚는다는 조건으로 이혼했습니다. 

그러나 A씨는 B씨가 4년간 양육비를 한 푼도 지급하지 않고 잠적했다며 B씨가 현재는 연예계 활동을 접고 사업으로 성공해, 최고급 아파트에서 상간녀와 아이까지 두고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하 B 씨 유튜브 캡처

A 씨와 B 씨는 합의 이혼한지 4년 이상 지났지만, A 씨가 방송에 제보까지 한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B 씨는 자녀가 중학생이 된 현재까지도 원래 약속된 월 100만 원 양육비 지급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습니다. 재혼한 여성과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는 모델 학원까지 보내고 있었습니다. 

 

A 씨에 따르면 B 씨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커머스로 상당한 돈을 벌었다고 합니다. 사업 연 매출이 10억 원에 달하는데 '애로부부'에서도 B 씨가 일하는 장면이 재연 형태로 나왔습니다. 현 아내 SNS엔 명품 가방, 해외여행 인증샷 등이 수두룩했습니다. 

 

 

'애로부부' 방송 직후 네티즌들의 관심은 B 씨 정체에 쏠렸다. 방송에서 이미 나온 여러 단서들로 지목된 사람은 딱 한 명입니다. 

 

 

그는 인스타그램을 폐쇄시켰습니다. 하지만 유튜브 채널은 그대로 뒀습니다. 유튜브 영상 댓글 창엔 B 씨를 비난하는 댓글이 다수 달렸습니다. 

 

이하 B 씨 유튜브 댓글 창
 

 

 

https://bit.ly/3Gz4i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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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ndspot2k.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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