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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일 술 마신다는 장윤정이 살 안 찌는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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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일 술을 마신다는 가수 장윤정이 살 안 찌는 이유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5월 23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하루가 공개됐습니다. 이날 홍현희에 이어 제이쓴이 스튜디오에 출연했습니다.

 

이하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이날 장윤정은 도경완이 손수 만든 브런치로 무인도 둘째 날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본격적인 '내손내잡'에 나선 두 사람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크기의 골뱅이와 소라, 해삼, 꽃게를 수확했습니다.

그 덕분에 해산물 파티 2탄이 그려졌는데 그중에서도 도경완이 장윤정을 위해 회를 뜨는 모습은 시청률 8.9%(닐슨, 수도권 가구)까지 끌어올리며 최고의 1분에 등극했습니다. 장윤정은 무인도에 오기 전 회 뜨는 법을 공부해온 그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동했습니다.

도경완은 "아내가 회를 좋아한다"며 노래미 회 뜨기에 도전했습니다. 장윤정은 "모르는데 공부하고 왔다더라. 여기 온다고. 회 뜨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영상 찾아보면서 공부했다더라"라고 설명했습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홍현희는 "근데 다 술안주다. 쌀을 안 먹는다"며 "언니한테 '술을 거의 364일 마시면서 어떻게 살이 안 찌냐'고 물어봤다. 그런데 밥을 안 먹는다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도경완은 프로그램 출연 이유에 대해 "윤정 씨는 늘 책임감, 사명감을 안고 산다. 항상 몸 관리에 신경 쓰고 아프면 안 된다. 다시 현실로 돌아가면 짐을 덜어줘야겠다는 걸 느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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