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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결혼하는 10살 연하 남자친구 충격 실체...손예진 부케받은 이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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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과 현빈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배우 공효진(42)이 10살 연하 한국계 미국인 가수 케빈오(32)와 결혼합니다.

이하 유튜브 비하인드


스포츠조선 보도에 의하면 공효진은 연내 결혼식을 올립니다. 예비 신랑은 10살 연하의 한국계 미국인 가수 케빈 오입니다.

공효진이 최근 절친 손예진의 부케를 받으면서 곧 결혼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은 가운데, 이는 사실로 확인됐습니다. 핑크빛 연애를 이어온 공효진과 케빈 오는 연내 법적으로도 부부가 돼,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됩니다.

공효진은 이미 케빈 오의 프러포즈를 받았고, 조심스럽게 주변에 결혼 사실을 알리는 중입니다. 현재 주변인들의 축하 속에 예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미국에 있는 케빈 오의 가족들도 공효진을 새 식구로 반갑게 맞이한다는 후문입니다.


공효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1일 “공효진이 케빈오와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며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다만 일부 매체를 통해 보도된 결혼설에 대해서는 “결혼까지는 정해진 바 없다”며 부인했습니다. 그러면서 “결혼과 관련해서는 좋은 소식 있으면 알릴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공효진은 얼마전 새벽 2시 40분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케빈 오의 셀카를 잘못 업로드한 뒤 빠르게 삭제하기도 했습니다. 새벽 시간이었기에 많은 사람들이 보진 못했지만,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사진인 만큼 두 사람의 사이를 의심하긴 충분했습니다.

이밖에 지난해 8월 29일 케빈 오의 생일에는 공효진의 양평 별장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3~4일 간격을 두고 사진을 업로드했지만 유심히 보면 같은 장소에서 찍힌 사진임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케빈 오는 사진 속 장소를 '다트머스 대학'이라고 적기도 했지만 이는 의심을 피하기 위한 '럽스타그램'이었던 셈입니다.


특히 케빈 오는 공효진의 '절친' 려원, 손담비, 임수미 등과도 두터운 친분을 자랑합니다. 2020년에는 공효진이 코로나19 최전방에서 뛰는 의료진을 응원하는 캠페인인 '덕분에 챌린지' 다음 주자로 임수미를 지목하자, 임수미가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다시 케빈 오를 지목하기도 했습니다.

공효진은 SNS를 통해 케빈 오의 노래를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2020년 3월 케빈 오의 '애니타임, 애니 웨어' 스트리밍 캡처본과 함께 "이노래 어째, 달밤에 듣자니 마음이 참"이라는 글을 남긴 바 있습니다.


1999년 영화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로 데뷔한 공효진은 공감을 이끄는 연기와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국내 대표 여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고맙습니다' '파스타'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 '동백꽃 필 무렵' 등 하는 작품마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흥행 보증 수표'로 불리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태어난 케빈 오는 2015년 엠넷 '슈퍼스타K7'에서 우승하면서 이름과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 싱글 '연인', '하우 두 아이' 등을 발매하고, JTBC '슈퍼밴드'를 통해 밴드 애프터문을 결성해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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