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헌 금메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금메달' 따기위해 베이징 공항에 전신 방호복 착용하고 나타난 황대헌 한국 대표팀에 첫 금메달을 안긴 황대헌의 ‘뜻밖의 공항 패션’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KBS News'에 '쇼트트랙 대표팀 베이징 입성...방호복 황대헌 철저한 준비'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여기에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참가하기 위해 출국하는 대한민국 쇼트트랙 대표팀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들은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 모여 올림픽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이후 베이징 공항에 도착한 대표팀 모습도 공개됐습니다. 황대헌은 대표팀 선수 중 유일하게 전신 방호복으로 갈아입고 등장했습니다. 흡사 코로나19 방역 의료인을 연상케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지켜보던 동료 최민정은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해당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 역시 웃음을 참지 못했습니다. 커뮤니티 인스티즈 댓글창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