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군소정당 대선토론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허경영 군소당 대선토론에서 분노한 이유? "우리도 똑같이 3억 냈어" 2022년 2월 22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로 군소 정당 소속 후보들의 방송토론회가 열린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가 토론회 전 불만을 표출하며 관계자들에게 호통을 쳤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허 후보는 이날 토론회 준비 도중 자신이 군소후보 토론회에 나와야 한다는 점에 불만을 제기했습니다. 그는 “중앙선관위의 횡포”라며 “민간 언론사에서 여론조사에 넣고 안 넣고 마음대로 하게 해서. 그걸 기준으로 저를 대통령 군소 후보 토론회에 내보내느냐”고 했습니다. 중앙선관위는 ▲의석 5석 이상 ▲총선 득표율 3% 이상 ▲여론조사 5% 이상 등의 기준에 맞지 않는 대선 후보들은 군소 후보 토론회에 참여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 기준을 넘은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국민의당, 정의당..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