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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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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6명 모두 '검수완박' 찬성표...“정의당, 징그러운 인간들” 페이스북서 비판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 중 하나인 검찰청법 개정안이 지난 4월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때 정의당 의원 6명이 찬성표를 던진 일을 두고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정의당을 비판했습니다. 진 전 교수는 1일 새벽 페이스북에 “진보가 고작 노무현, 한명숙, 조국 한풀이였던가? 이 법으로 인해 서민들은 이제 돈 주고 변호사를 사지 않으면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게 됐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게임의 승자는 어떤 알 수 없는 이유에서 검찰을 두려워하며 살아가는 여야의 파워 엘리트들이고, 패자는 이 땅의 내부고발자들, 자기 방어할 힘이 없는 장애인들, 스스로 고소할 형편이 못 되는 사회적 약자들”이라고 적었습니다. 그는 “민주당이야 원래 그런 자들이라 치더라도, 그 짓에 정의당까지..
진중권, 본인이 받은 뇌물 페이스북에 공개..."난 전복·홍삼 받아" 진중권 전 동양대학교 교수는 26일 페이스북에 "김, 전복, 홍삼, 유과, 와인, 육포, 고등어. 이번 설에 제가 받은 뇌물 리스트"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날 한계레신문과 YTN이 보도한 윤석열 후보가 삼부토건으로 부터 받은 '선물'이 논란이 될 가치가 없다는 주장으로 해석됩니다. 한겨레신문과 YTN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002년부터 2015년까지 건설업체 삼부토건 측으로부터 명절 선물을 받아왔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 매체는 지난 25일 조남욱 전 삼부토건 회장의 명절 선물 명단 등을 입수·취재한 결과 조 전 회장 측이 윤 후보에게 이 기간 총 17차례 선물을 보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선물 내역은 김, 곶감, 밤, 정육, 멜론 등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선대위는 윤 후보가..
진중권, 정의당 복당 "저는 심상정으로 갑니다"...조국 사태로 탈당한 지 2년만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정의당에 복당합니다. 그는 2년 전 정의당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임명에 찬성하자 탈당한 바 있습니다. 진 전 교수는 21일 페이스북에 “저는 심상정으로 갑니다. 정의당에 다시 입당합니다. 진보의 재구성을 위해 젊은 정치인들을 뒤에서 돕는 일을 찾아보죠”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는 이와 함께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전날 MBC ‘100분 토론’에 출연해 내놓은 발언을 소개하는 기사를 공유했습니다. 심 후보는 방송에서 '정의당은 페미 정당이냐'는 시청자 질문에 “정의당은 페미니즘 정당이다. 정의당의 페미는 여성과 성 소수자 그리고 모든 시민이 존중받도록 하는 것"이라면서 "페미니즘과 관련된 우리의 입장이 유독 도드라지게 언론에 보도돼 왔지만 그렇다고 서민을 위한 정당임을 한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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