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연 사퇴 (2) 썸네일형 리스트형 ‘혼외자 논란’ 조동연 사퇴...'가세연' 김세의, "피해자 코스프레 한다면 조동연 시리즈 준비" 조동연 서경대 군사학과 교수가 사생활 논란 끝에 3일 더불어민주당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에서 사퇴한 가운데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조동연이 피해자 코스프레를 다시 한다면 곧바로 조동연 시리즈를 가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교수는 가세연을 상대로 법적 조치를 예고한 상태입니다. 12월 3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김세의는 커뮤니티를 통해 "일단 오늘로 조동연에 대한 폭로를 잠시 중단하겠다"라면서도 "물론 조동연과 이재명 캠프가 또다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다면 곧바로 조동연 시리즈를 가동하겠다"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그동안 직접적으로 말씀을 못드렸습니다만, 가로세로연구소는 수많은 육사 출신 장교님들의 제보는 물론이고 조동연에게 큰 피해를 입은 전남편의 가족들과 계속 연락을 하고 있었다"라며.. 조동연, 민감한 '혼외자' 과거 사생활 놓고 진위 여부...네티즌 반응? 조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 결혼 생활 중 다른 남자와 관계를 갖고 아이까지 낳았다는 일각의 의혹이 사실상 사실이라고 시인하면서 후폭풍이 일고 있습니다. 불륜녀를 대선판에까지 끌어들였다는 누리꾼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조 위원장은 육군사관학교 출신으로 이라크 자이툰사단, 한미연합사령부, 육군본부 정책실 등에서 17년간 복무하다 전역했다. 현재 서경대 군사학과 교수 겸 미래국방기술창업센터장을 맡고 있습니다. 조 위원장은 두 번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용석 변호사가 조 위원장이 육사 1년 선배인 첫 번째 남편과 혼인관계를 유지했을 때 다른 남자와의 사이에서 아이를 낳았다고 주장해 사실 여부를 놓고 정치권에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어 조 위원장의 첫번째 남편과 둘째 아이인 아들의 유전자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