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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게이트 녹취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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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 녹취록 ‘윤석열 영장 들어오면 윤석열은 죽어’는 악마의 편집” 녹취록 전문 공개 2월 21일 중앙선관위 주최 대통령 후보 4자 TV 토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와 정영학 회계사의 녹취록 내용을 두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국민의힘 선대본 법률지원단장 유상범 의원과 공보단장 김은혜 의원은 2월 22일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이 이른바 ‘김만배·정영학 녹취록’를 악의적으로 왜곡했다며 해당 부분 전문을 공개했습니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에서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우상호 총괄선대본부장은 지난 20일 오전 10시 30분경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영학 녹취록’ 일부를 발췌하고 ‘악마의 편집’으로 왜곡하여 허위사실을 발표했다”라며 “우상호 본부장은 해당 녹취록에서 (화천대유 대주주)김만배 씨가 ‘윤석열 영장 들어오면 윤석열..
이재명 게이트, "이재명 게이트 때문에" 녹취록 공개 2월 21일 중앙선관위 주최 대통령 후보 4자 TV 토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와 정영학 회계사의 녹취록 내용을 두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녹취록 패널을 들고 “‘윤석열은 영장 들어오면 죽어’, ‘윤석열은 원래 죄가 많은 사람이야’, 이게 녹취록이다”라며 내용을 읽었습니다. 윤 후보와 대장동 사업 관계자들과의 관련성 의혹을 제기한 것입니다. 그러자 윤석열 후보는 “그 사람들은 이 후보와 훨씬 가까운 측근”이라며 “제가 듣기론 그 녹취록 끝에 ‘이재명 게이트’란 말을 김만배가 한다는데 그 부분까지 포함해 말씀하시는 게 어떠냐”고 받아쳤습니다. 이에 이 후보는 “허위사실이면 후보 사퇴하겠느냐” “책임질 수 있느냐”고 따져 물었고, 윤 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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