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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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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설 돌았던 이근, 우크라이나 현지 모습 포착..."전투 물자 구매 위해" 기부금 요청 우크라이나에 의용군으로 참전한 이근 예비역 대위의 현지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지난 4월 28일 오후 이 전 대위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전투 물품 후원을 위한 기부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 전 대위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ROKSEAL의 매니저라고 밝힌 A 씨는 "이 대위님이 우크라이나 최전선에서 참전하고 있는 가운데 많은 분이 도울 방법이 없는지 문의해왔다"라며 "뜻 있는 분들의 기부금을 모아 전투에 필요한 물자를 구매해 보내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매니저는 군인 3명이 우크라이나 모처에서 무릎을 굽힌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맨 오른쪽에 있는 남성이 이근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러면서 "전투를 효율적으로 수행하려면 적합한 장비, 보급이 필수적이다"라며 "우크라..
우크라 아닌 폴란드 호텔에서 전쟁 영상 찍는다는 이근관련 제보, 마침내 진실이 드러났다! 국제 의용군으로 참전하기 위해 우크라이나에 불법 입국한 해군 특수전전단(UDT/SEAL) 출신 이근 전 대위가 최근 폴란드 호텔에서 목격됐다는 소식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주간조선은 이 전 대위의 행방과 관련해 외교부 관계자와의 인터뷰를 3월 24일 보도했습니다. 해당 관계자는 같은 날 주간조선과의 통화에서 “우리 국적자 중 특정 개인이 폴란드에 재진입했다는 소식은 아직 없다"며 "(우리 국적자가) 폴란드에 입국할 경우 우리 정부 당국이 곧 알게 된다"고 주간조선에 말했습니다. 단, 외교부 관계자는 개인 정보법 위반을 우려해 그의 정확한 위치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정부 관계자는 "이 전 대위가 현재 폴란드와 가까운 우크라이나 서부 지역의 한 도시 호텔에 여전히 머무..
'사망설' 이근 살아있다..."현재 작전 수행중" 러시아 국방부가 우크라이나에서 '용병' 180명을 제거했다고 주장하면서 사망설에 휩싸였던 이근 전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대위가 "현재 작전 수행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예비역 장교로서 익명을 요구한 이 씨 측근은 14일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이 근씨가 작전 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연락을 취해왔다”며 “이 씨 측과 주기적으로 생사 여부 등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작전 수행 관련 사항은 보안상 공개하기 힘들다고 했습니다. 그는 “우크라이나 국제의용군에 참가한 이 근 대위 일행 외에도 대한민국 예비역 장교·부사관 외에 별도 경로를 통해 국제의용군에 지원한 인원이 상당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대부분 우크라이나와 인접한 폴란드 루트를 통해 접근하는 것으..
사망설까지 불거진 이근 근황 “국제군단 특수부대 팀장?...최전선에서 이 임무 수행 중” 우크라이나 의용군으로 참전한 이근 전 대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와 실제 친분이 있는 종군 기자가 현지 상황을 밝혀 주목 받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태상호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우크라이나 국제군단 그들은 누구인가? 그리고 전쟁터에 남은 한국인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습니다. "국제여단에서 불과 며칠 사이에 국제군단이 된 전세계에서 온 의용군. 우크라이나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그들은 누구이며 전쟁터에서 신분은 어떻게 보장 받을까? 우크라이나에서 철수를 하지 못한 한국인들이 있다는데 그들은 과연 왜 우크라이나에 남을 수 밖에 없었나? 현지 정보소스와 각국 지인들에게서 득한 이야기로 이번 영상은 구성됐다"란 설명글이 덧붙여졌습니다. 태 기자는 이근 전 대위가 현역 해군특수..
UDT 출신 유튜버 이근 "우크라 도착...외교부, 여권 무효보다 지원 고민해라" 이근 전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대위가 7일 러시아에 침공당한 우크라이나에 도착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전 대위는 이날 오후 인스타그램에 “외교부, 저의 팀은 우크라이나 무사히 도착했다. 시간 낭비하면서 우리 여권 무효화 하는 것보다 어떻게 지원할 수 있는지나 고민해봐라”라며 “우리는 최전방에서 전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야간투시경도 계속 요청했으나 수출 허가를 못 받았다. 따라서 미국 정부에서 야간투시경 지원받으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했습니다. 이 전 대위는 재차 “우크라이나 도착했다”고 알리며 “6·25 전쟁 당시 도와주셔서 감사하다. 이제는 우리가 도와드리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외교부는 “무단으로 우크라이나에 입국할 경우 여권법 위반에 따른 형사처벌 및 여권에 대한 행정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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