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공감TV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열린공감TV, '김건희 7시간 통화' 전체 공개한다..."법원 판결은 전체 녹취 공개 가능한 것" 법원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배우자 김건희 씨의 통화 내용 중 일부분을 제외한 대부분을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에 공개하도록 결정하면 여야의 녹취록 폭로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송경근 수석부장판사)는 1월 19일 김 씨가 열린공감TV를 상대로 낸 방영금지·배포금지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했습니다. 다만 재판부는‘공적 영역과 관련 없는 사생활 관련 발언’, ‘통화 녹음을 한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가 포함되지 않은 타인 간의 대화’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김 씨 신청을 모두 기각했습니다. 앞서 김건희 씨는 이명수 기자가 자신과 6개월에 걸쳐 통화한 내용의 보도를 막아달라며 열림공감TV와 서울의소리를 상대로 각각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공개 여부가 쟁점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