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유세차량 불법개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철수 유세차량 사망사고...국민의당 '거짓 해명'과 '불법 개조 차량' 논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유세 버스에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사망사고가 발생하자 국민의당 측은 안전 문제를 기사들에게 알렸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LED가 설치된 버스를 운행하던 다른 기사들은 사전에 이같은 위험성에 대한 안전교육을 받은 적이 없다고 털어놔 파장이 예상됩니다. 국민의당은 사망 사고가 발생한 지난 2월 15일 "업체가 LED를 작동시킬 경우에는 일산화탄소 발생 가능성이 있다고 해 문을 열어놓고 가동해야 한다는 안전 수칙을 사전에 공지했다고 들었다"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LED가 설치된 다른 버스를 운행한 버스 기사 A 씨는 사전에 안전교육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A 씨는 16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안전교육이라고 하면 다 모아놓고 한 20분에서 1시간 정도는 해야 하는 거다. 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