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SMALL

배모씨 사과문

(5)
배소현 비서관 막말 "소고기 주문 갑질"(녹취록) 가로세로연구소는 2월 4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재명 대선 후보의 부인 김혜경씨의 황제의전 논란의 핵심인물로 거론되는 배소현과 7급 공무원 A 씨의 녹취록을 일부 공개했습니다. KBS 보도에 따르면, 이 후보가 경기지사였던 작년 4월 당시 도청 총무과 소속 5급 공무원인 배씨는 비서실 소속 7급 공무원이었던 A씨에게 “고깃집에 소고기 안심 4팩을 이야기해 놓았다. 가격표 떼고 랩 씌워서 아이스박스에 넣어달라고 하라”며 이를 이 후보 자택인 ‘수내동’에 갖다 놓으라고 지시했습니다. 배씨는 작년 6월에도 A씨에게 “내일 샐러드 3개 초밥 회덮밥 오후에” “사모님이 내일 초밥 올려달라고 그랬다”라고 텔레그램·통화 지시를 했습니다. A씨는 김씨 심부름으로 물건을 살 때 주로 자신의 개인 카드로 먼저 결제한 뒤 ..
배소현 비서관 막말...'컨테이너 갑질'(녹취록) 가로세로연구소는 2월 4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재명 대선 후보의 부인 김혜경씨의 황제의전 논란의 핵심인물로 거론되는 배소현과 7급 공무원 A 씨의 녹취록을 일부 공개했습니다. 배소현은 경기도청에서 5급 사무관으로 근무하면서 별정직 7급 공무원 A 씨에게 업무 범위를 벗어나는 김씨의 사적 심부름을 시키고, 의료법 위반에 해당하는 대리 처방 등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하 가세연이 공개한 녹취록 배소현 내가 분명히 얘기했죠. 나한테 말 안하고 하는 거에 대해서 내가 커버 못쳐준다고. 뭐예요? 도대체 딱 하나잖아! 지사님 앞에 나대고 싶은거 하나잖아 그걸 말고는 이해가 안 돼 내가 7급 공무원 A 씨 제가 오늘 어디에 있어야 하는지 잘 몰라서 지사님 앞에 왔다 갔다 하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었습니다..
'폐경약 대리 처방' 지시 배씨, 거짓 해명 의혹...김혜경, 한달뒤 직접 처방받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부인 김혜경 씨가 지난해 3월 경기도 공무원 이름으로 1개월 치 약을 ‘대리 처방’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당시 처방된 약과 똑같은 약을 한 달 후 김 씨가 직접 종합병원에서 6개월치를 처방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경기도 비서실 7급 공무원으로 일했던 A 씨가 3일 동아일보에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월 김 씨는 경기 성남시 자택 인근 종합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후 6개월 치 약을 처방받았습니다. A 씨는 당시 이 후보 측근인 경기도 총무과 소속 5급 사무관 배모 씨가 김 씨의 처방전 사진을 A 씨에게 텔레그램으로 보내며 “약국 가서 받아오세요”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시대로 약을 받아 김 씨 측에 전달했다고 합니다. 그..
김혜경, '황제 의전' 논란...배모씨는 누구?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는 2월 4일 김혜경의 심부름 갑질 의혹 논란의 핵심 인물인 배소현의 2016년도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배씨는 과거 이 후보 변호사사무실에서 일한 직원으로 이 후보가 성남시장에 당선된 직후인 2010년 9월 성남시청 일반임기제 행정7급으로 채용됐습니다. 2012년 성남시의회에서 성남시 공무원이던 배씨가 김혜경 씨 의전을 수행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배씨는 이 후보가 경기지사에 당선된 직후인 2018년 9월에는 경기도청 총무과 5급 지방행정사무관(일반임기제)에 임명됐습니다. 배씨는 지난해 A씨에게 텔레그램 등을 통해 김씨 관련 사적 심부름을 지시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28일 SBS의 첫 보도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다수 매체는 이 후보 아들의 퇴원수속, 음식 배달 등 김씨..
김혜경 ‘과잉 의전’ 논란 배 모 전 사무관 사과 “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아내 김혜경씨가 이 후보가 경기지사로 재직 중일 때 경기도 공무원을 사적으로 이용하는 등 ‘과잉 의전’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해당 공무원에게 지시를 한 배 모 전 사무관이 2일 사과했다. 그는 해당 의혹에 대해 모두 자신이 한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김씨가 저지른 공무원 사적 유용은 단순 과잉 의전이 아니라 명백한 불법행위”라는 입장입니다. 원일희 선대본부 대변인은 배씨에 대해 “이 후보가 변호사 시절부터 데리고 있던 직원을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를 거치면서 특별채용해 부인 수발을 드는 임무를 맡겼다가 대선후보 캠프까지 데리고 온 인물”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와 선대위는 명백한 불법에 대한 사법당국의 수사에 성실히 응해야 할 것”이라고 했..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