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대책에 뿔난 자영업자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상 다시 멈춘다, 2주간 '모임 4명-밤 9시' 유력...뿔난 자영업자들 12월 22일 광화문 집회 예고 정부가 결국 특단의 조치를 꺼내 들었습니다. 다시, 우리의 일상은 멈추게 됩니다. 모임 인원은 4명으로 제한하는 게 유력합니다. 2명으로 줄이는 방안까지 검토한 끝에 가닥을 잡았습니다. 가게 문은 밤 9시에 닫게 할 것으로 보입니다. 연말까지 2주간 한시적으로 시행할 예정입니다. 거리두기 강화를 앞두고 오늘 오후 6시 기준으로 확진자는 4580명을 기록했습니다. 내일 8천명을 돌파할 수 있다는 관측까지 나옵니다. 지역 구분없이 전국에 2주 동안 적용합니다. 식당과 카페 등 영업시간을 밤 9시까지 제한하는 방안도 유력하게 검토 중입니다. 그러면 거리두기 4단계 기준보다 강력한 조치가 될 수 있습니다. 방역 패스를 더 엄격하게 적용하는 방안도 거론됐습니다.지금은 일행 중 미접종자 1명은 예외로 인정하는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