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검찰, 대장동 특검 도입 논의 예의주시...'그 분(?)규명' 이뤄질까 대선이 끝나자마자 '대장동 특검' 도입 논의가 재개되면서 대장동 개발 특혜의혹 수사가 새 국면을 맞을지 주목됩니다. 검찰 내에선 대장동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고 있어 국회의 특검 도입 논의를 예의주시하는 분위기입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대통령직인수위원장 등 인사를 직접 발표한 뒤 가진 기자들과 가진 질의응답에서 민주당의 특검 주장에 대한 질문에 '3월에 특검법을 처리할 수 있다. 당선인도 동의했다'는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 겸 비대위원장의 발언을 언급하며 "부정부패 진상규명을 위해서는 진상이 규명될 수 있는 어떤 조치라도 해야 한다. 꼼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특검 도입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앞서 윤 원내대표는 이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