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초밥 10인분 미스테리 (2)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혜경, 초밥 10인분ㆍ샌드위치 30인분의 미스터리 빗장이 열리고 있다 (ft.원희룡 페이스북)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혜경 씨의 불법 의전 및 경기도청 법인카드 유용 의혹 관련, 전 경기도청 총무과 소속 5급 공무원 배모 씨와 전 비서실 소속 7급 공무원 A씨는 공통된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김혜경 씨가 지나치게 많은 양의 음식 배달을 지시하는데, 과연 그 음식들을 다 먹느냐는 의문이었습니다. 지난 12일 A씨가 공개한 녹취록에 따르면, A씨는 배 씨에게 “와, 그런데 저기 사모님 진짜 양 많으신 것 같아요. 드시는 거 보면 10인분을”이라고 물었고, 배 씨는 “나는 분명히 다른 남자친구가 있던지, 집에 사는 ‘기생충’이 있든지 뭐가 있을 거 같아. 그렇지 않니?”라고 말했습니다. 배 씨는 이어 A씨의 전임자를 거론하며 “○○○도 못 풀고 간 미스터리야. 나한테 맨날 그랬어. 저걸 .. 김혜경, 초밥 10인분 주문 미스터리 풀리나?...‘이재명 아파트 옆집 경기주택公이 '합숙소'로 전세계약 TV조선은 2월 16일 ‘이재명 아파트 옆집 경기주택公이 '합숙소'로 전세계약…초밥 10인분 주문 미스터리 풀리나’ 단독 보도를 통해 그간 제기된 많은 음식물 배달 사건을 취재하는 과정에서 나온 새로운 의혹 하나를 제기했습니다. TV조선은 이 후보가 사는 성남 아파트 바로 옆집을 재작년부터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전세로 계약한 사실을 취재 결과 확인했다면서 공교롭게도 이 계약 당시 경기주택공사 사장은 '리틀 이재명' 으로 불린 이 후보의 최측근 인물인 민변과 참여연대 출신 이헌욱 변호사였다고 전했습니다. 공사 측은 직원 '합숙소'로 쓴 것이라며 옆집에 이 후보가 살고 있는지 몰랐다고 주장했는데, 상식으로 잘 이해가 되지 않는 해명이라는 게 TV조선의 판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취재에 나선 기자는 경기도 수내동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