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배소현 초밥 10인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혜경, 초밥 10인분 배달에 배소현 비서관 "기생충이 있다고 생각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부인 김혜경 씨는 지난 9일 사과 기자회견때 '그 많은 양의 음식을 누가 다 먹었냐'는 질문에 답을 하지 않았으나 이 후보 가족이 소진했음을 보여주는 녹음 파일이 11일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전직 경기도 7급 공무원이었던 A씨가 이날 등에 공개한 녹음 파일에 따르면, 지난해 6월 7일 경기도청 법인카드로 결제한 초밥을 김혜경 씨 자택으로 배달한 A 씨는 초밥 구입을 지시한 5급 사무관 배소현 씨에게 "맛은 어떠시대요? 괜찮대요?"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배씨는 "별 말 없는데"라고 답했습니다. 배달한 10인분이나 되는 초밥을 누가 다 먹었을 지를 두고도 대화를 나눴습니다. A씨가 "와. 그런데 저기 사모님 진짜 양 많으신 거 같아요. 드시는 거 보면. 10인분을 아드님도 드시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