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겸 김건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의겸 "김건희, 찾아온 취재기자를 누워서 응대해...직원들도 쥐 잡듯이 잡았다" vs 이준석 "아파서 의료용 기기 썼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부인 김건희씨가 사람을 하대하고 직원들을 쥐 잡듯이 잡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월 19일 YTN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6개월간 통화하며 김씨를 취재한 이명수 서울의소리 기자로부터 이 같은 말을 직접 들었다고 했습니다. 김 의원은 “(김씨는) 대단히 성격이 강하고 괄괄하고 장악력이 강했다고 한다”면서 "이 기자가 지난해 8월 30일 코바나컨텐츠(김씨가 운영하는 회사) 사무실에 강연을 하러 갔다. 직원 여섯 명 정도를 앉혀놓고 강연할 때 김씨가 직원들을 거의 고양이가 쥐 잡듯이 대했다고 한다. 직원들이 바짝 군기가 들어 빠릿빠릿하게 움직였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김씨가 누운 자세로 이 기자를 맞았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