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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허위학력 수상 기록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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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기자회견 전국 가구 시청률 12.7%...국민의 힘 설명자료 배포 "김건희, 야간대학원 다녀 접대부 일 못 해"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가 26일 윤석열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의 유흥접객원 종사 의혹을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 허위 이력 등 다른 의혹에는 기존과 비슷한 해명을 내놨지만, 이른바 ‘쥴리’ 의혹만큼은 시간, 장소 등을 구체적으로 열거하며 거짓 주장을 입증하기 위해 상당히 공을 들인 모양새입니다. 국민의힘 선대위는 이날 배포한 설명자료에서 “김씨가 쥴리로 불리거나 유흥업소에서 일했던 사실이 없다”며 “일고의 가치도 없지만, 이번 기회에 거짓이라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습니다. 총 14쪽 분량의 자료 중 3쪽을 쥴리 부분에 할애할 만큼 신경 쓴 흔적이 역력했습니다. ‘접대부 쥴리’ 의혹을 꾸준히 제기해 온 친여 성향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는 최근 초등태권도연맹 회장 출신 안해욱씨의 증언을 공개하며..
김건희 대국민 사과 “깊이 반성한다. 모든 것이 제 잘못이고 불찰”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씨가 자신의 허위 이력 의혹과 관련해 “제가 없어져 남편이 남편답게 평가만 받을 수 있다면 차라리 그렇게라도 하고 싶다”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가 자신의 허위경력 의혹 등과 관련해 12월 26일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 김 씨는 이날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과 학업을 하는 과정에서 제 잘못이 있었다. 잘 보이려 경력을 부풀리고 잘못 적은 것도 있었다”며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너무나도 부끄러운 일이었다. 모든 것이 저의 잘못이고 불찰이다.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저 때문에 남편이 비난받는 현실에 너무 가슴이 무너진다”며 “과거의 잘못을 깊이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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