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12)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게 나라냐…" '브로커' 본 윤 대통령 부부 맹비난한 황교익에...김근식 "싫으면 나라 떠나라" 김근식 경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국민의힘 전 비서전략실장)은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씨가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지난 12일 영화를 관람한 것을 맹비난한 것을 두고 “역시 가짜뉴스 대중선동의 달인”이라며 날을 세웠습니다. 김 교수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 정부 호위무사 황교익 씨가 지금 와서 사실무근 견강부회로 ‘이게 나라냐’라며 넋두리하시는데, 싫으시면 그냥 나라를 떠나면 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교수는 “북한 방사포 대응에 대해 우상호 비대위원장과 김병주 의원도 근거 없이 비난하던데, 딴 사람은 몰라도 민주당은 입다물고 가만있어야 한다”며 “대한민국 공무원이 북에 의해 소각살해되어도 항의 한마디 못하고, 김정은의 탄도미사일 발사에도 ‘불상발사체’ 운운하며 ‘규탄’이라는 단어조차 못 올리던 .. 윤석열 당선인 부인 김건희, 대만서 실검 1위 “연예인급 미모”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해 해외 관심이 뜨겁습니다. 특히 '대만'에서는 실시간 검색어 1위까지 오르며 엄청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10일(현지 시각) 윤 당선인의 제20대 대통령선거 당선 소식이 전해진 후 '야후 대만' 실시간 검색어에 '한국 윤석열 아내'라는 키워드가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야후 대만'은 대만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포털사이트 중 하나입니다. 대만 현지 매체는 김건희 여사에 관해 "연예인급 미모를 가졌다", "외모가 대단하다", "한류스타 못지않은 미모" 등의 표현으로 칭찬했습니다. 또한 윤 당선인과 그의 반려동물에 대한 보도도 이어졌습니다. 대만의 방송사들은 대선 당일 한국 대통령 선거 특집 방송을 내보기도 했습니다. 또한 윤석열 당선인과 김건희 .. 서울의소리 "김건희, 尹 당선되니 정치보복 시작" 주장...1억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 피소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으로 뽑힌 윤석열 당선인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올해 1월 자신과 통화한 내용을 녹음했다가 공개한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 관계자들을 상대로 1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낸 것으로 3월 11일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이날 서울의소리 측은 “김건희, 당선되니 보복 시작(?)”이란 제목의 인터넷 기사를 올리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서울의소리는 기사에서 “대선이 끝난 지 이틀이 채 지나기도 전에 본 매체는 20대 대통령 윤 당선자의 배우자 김건희씨로부터 1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 소장을 수령받았다. 이에 대선 전 논란을 일으켰던 7시간 녹취록에서 ‘내가 정권 잡으면 거긴 완전히 (가만 두지 않겠다)’며 예고한 언론 탄압과 정치 보복이 현실화되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를 일으키고.. 김건희 "윤석열 10년간 밥해준단 약속 지켜...국민과 약속 더 잘 지킬 것"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대통령 선거 기간 중 국민의힘 소속 남성 정치인의 배우자로 구성된 모임 '동행의힘'에 손편지를 전달한 사실이 뒤늦게 공개되며 해당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 여사는 3월 9일 윤 당선인의 당선을 전제로 한 중앙일보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어떤 대통령 배우자가 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해외에는 대통령의 배우자가 직업을 그대로 유지하거나 정치적 메시지를 갖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저는 당선인이 국정에만 전념하시도록 배우자로서 내조하겠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특정 기업의 행사 후원 문제나 자신의 정치적 발언 등을 둘러싸고 발생할지 모르는 논란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익명을 원한 김 여사 측 관계자는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 김건희, 프로필 사진 촬영 현장 공개..."공개 등장 임박" (ft.건희사랑)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가 한 스튜디오에서 프로필 사진 촬영을 하는 현장이 공개됐습니다. 김씨 팬클럽인 ‘건희 사랑(희사모)’ 회장인 강신업 변호사는 1월 23일 페이스북에 “김건희 대표님 가장 최근 사진입니다. 장소는 스튜디오입니다”라며 김씨가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는 사진을 올렸습니다. 강 변호사는 "건희사랑(희사모)에 많이 많이 가입해달라. 응원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강 변호사는 김건희씨가 과거 착한 나눔 캠페인을 벌이고 그 수익을 구세군에 기부했다는 기사도 페이스북에 공유했습니다. 따뜻한 12월의 기적을 실천하기 위해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와 강북-강남 대표 전시회 ‘애니 레보비츠 사진전’, ‘점핑 위드 러브전’이 함께 힘을 모아 을 진행한다. 착한 소비로 나눔을 실천하고자 기.. '가세연'이 공개해 버린 '김건희 녹취록'의 황당한 반전... "김건희 통화 내용"이라는 영상 제목으로 "이재명 통화녹음" 틀었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욕설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MBC 시사프로그램 '스트레이트'는 지난 1월 16일 저녁인 20시 20분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의 일명 '7시간 녹취록'을 보도했습니다. 가세연은 MBC '스트레이트' 방송을 앞두고 같은날 오후 2시에 '충격 공개 김건희 통화 내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국민적 관심사를 모았던 사안이고 MBC '스트레이트' 방송을 앞두고 있던 상황이라 폭발적인 조회 수를 기록했습니다. 11월 19일 현재 이 영상은 조회수 55만을 기록중에 있습니다. 그러나 제목과 다르게, 영상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012년 7월 6일 성남시장을 역임할 당시 형수와 나.. "모두가 놀란 진짜 걸크러쉬!"...'원더 건희' 띄운 김건희 팬카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의 '7시간 통화 녹취' 일부가 공개된 이후 김 대표의 온라인 팬카페 회원수가 이틀새 40배 가량 폭증했습니다. 19일 네이버에 개설된 '김건희 여사 팬카페(건사랑)'의 회원 수는 오전 11시 현재 2만5,462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 19일 개설된 뒤 한 달 만입니다. 이 카페의 회원 수는 지난 16일 200여명에 불과했지만, MBC 방송 뒤부터 폭발적으로 급증했습니다. 게시글 수도 이달 15일까지 204개뿐이었지만, 현재 게시물 수는 약 3600개로 현재도 1~2분 단위로 새로운 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카페 메인엔 김씨의 사진을 영화 '아토믹 블론드' '원더우먼' 포스터에 합성해뒀습니다. '아토믹 블론드'는 영국 비밀정보부(MI6) 여성 .. (전문) 서울의 소리 '백은종 대표' 인터뷰 "김건희 녹취록, MBC에 괜히 줬나 답답"(CBS 김현정의 뉴스쇼) 김건희 씨의 7시간 통화 녹취중 일부가 어제 MBC 스트레이트에서 보도됐습니다. 녹취록을 제공한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는 MBC 보도에 대해 불만을 표했습니다. 김 씨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수사 관련 발언에 대한 언급을 했지만 이같은 내용은 포함되지 않았다는 주장으로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는 'CBS 김현정의 뉴스쇼'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 빠졌다. 괜히 MBC 측에 줬나 이런 생각도 든다”며 7시간 43분 분량의 녹취 파일 전체를 서울의소리 측에서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하 '서울의 소리' 백은종 대표 인터뷰 전문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2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 공개되기 전부터 말도 많고 .. 김건희 7시간 통화 내용...홍준표 " 참 대단한 여장부다" 조국 "세 개의 문장 모두 황당하다" MBC 탐사보도프로그램 ‘스트레이트’가 16일 방송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배우자 김건희씨와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가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52차례 나눈 통화 내용 일부를 공개했습니다. “홍준표 까는 게 슈퍼챗은 더 많이 나올 거야.” “조국 수사를 그렇게 크게 펼칠 게 아닌데.”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이를 보고 “시청자를 우롱하는 변죽만 올리고 시청률 장사만 잘했다”라며 “틀튜브(틀딱+유튜브)들이 경선 때 왜 그렇게 집요하게 나를 폄훼하고 물어뜯고 했는지 김건희씨 인터뷰를 잠시만 봐도 짐작할 만하다. 다른 편파언론은 어떻게 관리했는지 앞으로 나올 수도 있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김씨가 작년 9월 국민의힘 경선 과정에서 이 기자에게 '경선 경쟁자였던 홍준표 의원에 대해 비판적 질문을 해보라'는.. 김건희 "박근혜 탄핵은 보수가 한 것...바보들이 진보가 했다 생각"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가 유튜브채널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와 나눈 '7시간 통화' 의 일부가 16일 MBC 스트레이트를 통해 공개됐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통화 녹취록을 통해 김씨가 경선 캠프 시절부터 선거 레이스 전반에 깊숙이 관여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김씨는 또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성폭행 사건으로 촉발된 미투 등 정치 현안 전반에 대해 거침없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그간 정치권에서 돌던 모 검사와의 동거설, 유흥업소에서 일했다는 '쥴리' 의혹 등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적극 반박했습니다. 방송에 따르면 김건희 씨는 서울의 소리 기자와의 통화에서 "박근혜 탄핵은 보수가 한 것. 바보들이 진보가 했다 생각", "보수는 돈을 주기 때문에 미투가 안 나온다"..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