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연 이재명 아들 고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세연, 이재명 아들로 추정되는 아이디 '이기고싶다' 댓글 공개 논란..."치료보다 처벌 먼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아들의 상습 불법도박 의혹을 인정한 데 이어 아들 이모(29) 씨가 직접 쓴 것으로 추정되는 댓글까지 유출돼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조선일보는 12월 16일 보도에서 이재명 후보의 아들 이 씨가 미국에 서버를 두고 있는 한 온라인 포커 커뮤니티 사이트의 게시판에 2019년 1월부터 2020년 7월까지 '이기고싶다'라는 닉네임을 사용해 200여 개의 글을 작성했다고 전했습니다. ‘이기고싶다’가 해당 사이트에서 스스로 밝힌 이메일 주소 앞부분 13자리는 이 씨가 사용하는 인스타그램 아이디와 동일했다. 그는 온라인 포커 머니 구매·판매 글을 100여 건 올렸고 서울과 경기도의 불법 도박장을 방문했다는 글도 올렸다고 합니다. 논란이 커지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6일 아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