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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국민가수' 이솔로몬, "팬 선물을 여친이 입고 인증하게 두는 신인 남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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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덤을 키우고 있는 신인가수에게 치명적인 의혹이 터졌습니다.

 

이솔로몬 팬카페-셔터스톡

 

3월 12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팬 선물을 여친(추정)이 입고 인증하게 두는 신인 남가수' 글이 게시됐습니다.

 

글쓴이는 해당 가수가 아직 데뷔한 지 얼마 안 돼 옷이 많이 없는 것 같아 팬들이 옷 선물을 많이 보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다가 가수의 지인 혹은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여성의 공개 SNS 계정에서 팬들이 보낸 것과 같은 제품의 옷을 발견했다. 공교롭게도 여성이 카메라 앞에서 입고 있는 옷과 팬들이 가수에게 보낸 선물은 같은 옷이었습니다.

 

이하 팬덤에서 가수의 지인 혹은 여자친구로 추정 중인 여성의 SNS 사진 / 이하 네이트판

 

이에 일부 팬은 해당 가수의 SNS 계정으로 메시지를 보냈지만 돌아오는 것은 대답 대신 계정 차단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팬이 보낸 메시지 내용에 따르면 여성은 해당 가수가 출판한 산문집의 디자인을 맡아 SNS 계정 정보가 다수에게 알려졌던 것으로 보입니다.

 

네이트판
 
 
글쓴이는 팬들이 돈을 모아 가수를 위해 준비한 고가의 커스텀마이크에 팬덤명을 새기지 않았다는 것에 대해서도 서운함과 분노를 내비쳤습니다.
 
끝으로 글쓴이는 다른 가수가 오해받을 수 있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밝힌다며 "최근 모 서바프로로 데뷔한 약 4개월차 신인이자 시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TV조선 '국민가수'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연 이후 최근에는 TV조선 '국가가 부른다' 등에 출연하면서 활약 중인 가수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에서는 "의혹으로만 생각하고 있다. 따로 전할 입장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TV조선

 

일부 네티즌과 유튜버 들은 글쓴이의 힌트를 근거로  해당 가수로 '이솔로몬'을 지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하 유튜브 캡처

 

 

이솔로몬은 1993년생으로 대한민국의 시인이자 가수로 내일은 국민가수 경연프로그램에서 3위를 차지하였으며 마성의 보이스컬러, 여심을 홀리는 매력과 큰 키에 잘생긴 외모로 강력한 팬덤을 형성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작가로서 저서로는 '그 책의 더운 표지가 좋았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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