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연, 인천 부평구 선거감시단 "개표장으로 들어가려던 이상한 투표함 옮기던 현장 공개'...선관위와 대치

20대 대선 투표가 종료된 후 개표 진행을 위해 사전 투표함이 개표장으로 이동하는 상황에서 가세연 인천 부평구 감시단은 사전선거 투표함 이동 실시간 중계를 통해 부실 선거가 의심되는 현장을 공개했습니다.

가세연 부평 감시단은 사전 선거 투표함을 개표장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개표장 근처에서 별도의 차량을 통해 이상한 사전 선거함을 개표장으로 움직일려고 하는 현장을 확인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가세연 부평 감시단은 별도의 투표함을 개표장으로 옮겨 들어갈려는 수상한 시도를 인지하고 사실 관계를 확인하려는 과정에서 도주하려는 차량을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가세연은 별도의 차량을 통해 사전투표함을 개표장으로 이동시키려고 시도한 사람은 이현표 부평구청 관리과 직원외 2명이라고 신분을 확인했습니다.

가세연은 국민의 힘 참관인이 부평 삼산 월드체육관으로 들어갈려는 산곡 2동 사전선거함이 이미 들어갔는지 확인증이며 이상한 투표함의 개표장 입장을 막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가세연은 입회한 경찰관이 현장에 없단 얘기는 해당 투표함이 개표 현장으로 들어갔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전하며 정확한 사실관계가 확인되면 전해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가세연의 김소연 변호사가 현장으로 급히 출동하여 진위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강용석 변호사는 의혹이 해소될 때 까지 개표에 응하면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장은 부정선거를 외치는 시민들로 아수라장인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