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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심부름 갑질 의혹에 '심부름 시킨 약 정체' 폭로한 가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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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세로연구소는 1월 30일 라이브 방송을 이재명 대선후보의 부인 김혜경의 공무원 사적 이용 논란에 대해 방송했습니다.


앞서 SBS는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가 경기도지사를 할 때, 경기도 소속 공무원이 이 후보의 부인 김혜경 씨의 개인 의전을 맡았다는 의혹을 방송했습니다

당시 김 씨의 수행비서였던로 배 씨의 지시를 받으며 일했던 한 전직 경기도 공무원이제보한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A씨는 근무 당시 총무과 소속인 배모 씨와 주고받았다는 텔레그램 대화를 공개했습니다. '사모님' 약을 대리 처방·수령했다거나, 식당에서 음식을 찾아 자택에 가져가며 그 과정을 배 씨에게 일일이 보고하는 내용이었습니다.

A씨는 "일과의 90% 이상이 김씨 관련 자질구레한 심부름이었다"고 주장했다고 SBS는 보도했습니다.

다만 김씨가 A씨에게 직접 심부름을 지시하거나, 배 씨를 통해 심부름을 지시했다고 명확히 볼만한 부분은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민주당 선대위는 별도 입장을 내지 않았습니다.

대신 배 씨의 입장이라며 언론에 배포한 문자에서 "(저는) 경기도에 대외협력 담당으로 채용됐고 수행 비서로 채용된 바 없다. 공무수행 중 후보 가족을 위한 사적 용무를 처리한 적 없다"고 전했습니다.

배 씨는 해당 문자에서 "허위사실 유포로 선거에 개입하려는 시도가 다분하다. 좌시하지 않겠다. 수사 과정에서 사실관계가 명확히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하 가로세로연구소


가세연은 SBS방송을 언급하며 배씨와 A씨가 주고 받은 텔레그램 내용을 자세히 언급했습니다.


대화 내용중 "사과를 여유 있게 넣어 두고 속옷 양말 밑장 빼기로 채워두고 양복 셔츠도 채워두었습니다"는 대화중 '양말 밑장 빼기'가 어떤 것인지 의아해했습니다.


가세연은 텔레그램 내용중 특히 '약 심부름' 내용에 대해 언급하며 의료법 위반 소지가 있을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네티즌 수사대들이 매의 눈으로 텔레그램 대화중 나오는 약을 찾아냈고 '리비알'정으로 추정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가세연은 '리비알'은 폐경치료제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리비알은 안면홍조 및 질 건조증 개선, 골소실 예방과 같은 폐경호르몬치료의 기본 목적에 충실할뿐만 아니라, 성기능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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