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국적 (2) 썸네일형 리스트형 헨리, 친중 행보 비난받자 사과 "제가 잘못한 거 있으면 다 죄송합니다"... "진짜 기만 아니냐..." 오히려 비난 폭주한 이유 가수 겸 방송인 헨리가 일관된 친중 행보 탓에 최근 학교 폭력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을 두고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자 인스타그램에 긴 사과의 글을 남겼습니다. 헨리는 3월 19일 오후 10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먼저 제가 잘못한 거 있다면 죄송하고 잘못한 행동이나 말 다 죄송하다"며 "저는 사람들에게 어디든 음악, 무대, 예능 통해서 즐거움이나 감동, 웃음을 주려고 했던 사람인데 요즘에 그걸 못해서 너무 마음이 아프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는 "말씀드리고 싶은 건 제가 절대 어디를 까먹고 버릴 사람은 아니다"라며 "요즘 코로나 때문에 어디를 가면 최소 몇 개월 동안 있어야 하는데 그 부분에서 죄송하다. 저는 여러분 너무 보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요즘 유튜브나 기사 나온 건 팩트 아닌 게.. '친중' 헨리가 국내 홍보대사?...마포 경찰서 게시판 초토화 헨리가 국내 팬들에게 미운 털이 단단히 박힌 모양새로 마포경찰서 게시판이 누리꾼들의 비난으로 초토화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유명세를 탄 이후 중국으로 활동 무대를 옮긴 그가 중국에 대해 공개적으로 지지 의사를 표했던 탓입니다. 헨리는 지난 3월 17일 서울 마포경찰서에서 학교 폭력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된 후 누리꾼들의 항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속사 몬스터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헨리가 최근 서울 마포경찰서(총경 배용석)에서 학교 폭력 예방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헨리는 “평소 워낙 아이들을 좋아하는 편이고 청소년들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왔는데, 이렇게 본격적으로 학교폭력 예방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영광”이라며 “모두가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해 도움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