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버린 치는 김명신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중권, 김건희 '7시간 통화' 보도에 "이재명 (욕설), 김혜경 녹음테이프도 같이 틀어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법원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씨와 기자간 통화 녹취 방송을 일부 허용한 것에 대해 "MBC가 공정한 언론사라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그의 배우자 김혜경씨의 녹음테이프도 같이 틀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15일 진 전 교수는 전날 CBS라디오 '한판승부'에서 이같이 말하며 "그것도 전 국민이 대통령이 될 사람이 어떤 생각과 인성을 갖고 있는지 알 권리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한) 법원의 판단을 따라야 된다"면서도 "사실은 취재 경위가 굉장히 문제가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진 전 교수는 김씨와 통화를 진행한 매체 ‘서울의 소리’가 김씨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다고 말하며 “(서울의 소리 측이) 얘기하기를 ‘열린공감TV’ 보도를 부정.. 탬버린 치며 춤 추는 김건희씨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 급속 확산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영상)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인인 김건희씨가 탬버린을 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온라인에 올라왔습니다. 확인 결과 김씨가 청소년 멘토 미술인으로 활동할 당시 동료 예술인들과 함께 있는 모습을 촬영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일부 누리꾼이 이 영상을 김씨를 공격하는 재료로 활용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씨가 여성들과 함께 탬버린을 치며 춤을 추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딴지일보 등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와 급속하게 퍼지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흰색 반팔 위에 민소매 원피스를 겹쳐 입은 김씨는 여성들과 함께 탬버린을 치며 춤을 추고 있습니다. 해당 영상이 최초로 올라온 곳은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홈페이지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시 산하 기관인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는 현역 예술가들과 청소년들의 공동작업 전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