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축가 다행이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존박, 조용히 품절남 대열 합류...이적이 축가 부른 이유? 훈남 가수 존박(34·본명 박성규)이 품절남이 됐습니다. 존박은 5월 12일 서울 모처에서 1년여간 교제해온 비연예인 여성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이날 소속사 뮤직팜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조심해야 하는 시기인 만큼 조용히 비공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라며 "비연예인인 예비 신부를 배려해 결혼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을 말씀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존박은 지난 4월 손 편지를 통해 결혼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작년 이맘때쯤 알게 돼 내게 많은 힘이 되어준 소중한 사람이 있다"며 "행복이라는 것을 알게 해 준 그 사람과 미래를 함께 하기로 약속했고, 현재 떨리고 설레는 마음으로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셨..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