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중학생 조폭 변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제 마피아파 중학생 조폭' 이종조카 성인 때도, 이재명이 변호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중학생 시절 성남 국제마피아파 조직원으로 활동했던 이종조카를 성인이 된 뒤에도 변호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보도됐던 ‘강동구 모녀 살인 사건’의 조카와는 다른 인물입니다. 중앙일보가 12월 28일 입수한 법원 판결문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의 이종조카(이종사촌의 아들)인 A씨(1976년생)는 1999년 6월 성남시 중원구 노상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주차된 승용차 창문을 주먹으로 깨고 차량으로 들어가 차를 훔친 뒤 10m 정도 운전해 절도 및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그해 8월에 내려진 1심 판결에서 A씨는 징역 8월형을 받았고, 당시 변호인은 이재명 변호사와 김모 변호사였습니다. 또 다른 판결문에 따르면 A씨는 2005년 7월엔 성남시의 한 주차장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