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이동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재명 아들, '도박 의혹' 인정 이어 '마사지 업소' 후기 논란..."글을 쓴건 맞지만 성매매는 하지 않았다" 불법 도박을 사과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장남 이동호 씨가 온라인 포커 커뮤니티 게시판에 마사지 업소 방문 후기를 남긴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권혁기 민주당 선대위 공보부단장은 16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하고 "(동호 씨가) 글을 쓴 건 맞지만 성매매를 한 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동호 씨는 2020년 3월 한 사이트에 특정 마사지업소가 위치한 지역과 상호 일부를 언급하며 "다신 안 간다" 등의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동호 씨가 언급한 곳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있는 마사지 업소로 추정됩니다. 해당 업소의 이용자들이 각종 커뮤니티에 성매매한 듯한 후기 글을 올린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가 불법 마사지 업소에서 성매매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논란이 된 점은 당시 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