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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빚쟁이 코스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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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빚쟁이 코스프레' 의혹에 직접 꺼낸 한마디 "고가 신발 선물·협찬...내 유일한 취미" (ft.연예뒤통령 이진호) 이상민이 자신을 둘러싼 어머니의 병원비 의혹, 코인 투자 의혹, 고가 신발 논란 등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습니다. 이상민은 최근 '빚쟁이 코스프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지난 2005년 계속된 사업 실패로 69억 원대의 빚더미에 앉은 그는 방송에 복귀 후 빚을 갚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동시에 궁상맞은 모습을 보여주며 ‘궁상민’ 캐릭터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그가 월세 200만 원의 2층 집으로 이사를 갔다는 내용과 400켤레가 넘는 명품 신발 컬렉션을 보유한 사실이 알려지며 ‘빚쟁이 코스프레’를 하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지난해 방송에서 “빚을 거의 다 갚았고 9억원 정도 남았다”고 밝혔으나, 올해 들어 “빚이 늘어났다”고 말한 것이 알려지며 의혹에 불을 지폈습니다. 30일 유튜브 채널 ‘연..
이상민, 빚쟁이 코스프레?...확인해보니 "악성채무 최근 빚 늘어..." 혼성 그룹 룰라 출신 방송인 이상민에 대한 '빚쟁이 코스프레' 의혹이 일부에서 제기됐지만, 유튜버 이진호는 "최근 다시 빚이 늘어났다"라는 의견을 냈습니다. 지난 3월 28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는 '이상민 실제 빚 확인해봤더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습니다. 해당 영상에서 이진호는 "방송인 이상민씨의 빚쟁이 코스프레 논란은 한동안 연예가를 뜨겁게 달궜던 사안"이라며 "방송 대상까지 휩쓸며 전성기를 보내고 있지만 어찌 된 일인지 그의 빚은 줄어들고 있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얘기했습니다. 이진호는 "이상민은 최근 9억원이 남았다는 빚이 다시 16억원대로 늘었다고 밝히면서 역풍을 마주하게 됐다"라며 "(이에) 이상민씨가 빚쟁이가 아니다로 보는 시선이 강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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