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석 박한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승리 동업자' 유인석, 승리 위해 조폭 동원...징역형 집행유예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 31)의 보복을 위해 조직폭력배를 동원, 상대를 위협한 혐의(특수폭행교사)를 받은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에 대해 유죄가 선고됐습니다. 12월 22일 오후 수원지방법원 형사14단독 심리로 유인석 등 6명의 특수폭행교사 혐의 선고기일이 열렸습니다. 이날 재판부는 유인석에 대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유인석은 지난 2015년 12월 30일 승리가 서울 강남의 한 포차에서 지인들과 내실에서 술을 마시던 중 자신이 있던 방을 열어본 손님과 시비가 붙은 사실을 단체채팅방을 통해 알리자, 평소 알고 지내던 폭력조직 조직원을 동원해 피해자들을 주점 뒷골목으로 불러 욕설을 하고 휴대폰을 빼앗으려 팔을 잡아당기거나 위협하는 등의 행위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