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대장동 문서 보따리 이재명 선거법위반 대응 자체 회의 메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원희룡 "버려진 대장동 문서 보따리 입수, 이재명 결재문서ㆍ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해 수사 및 재판에 대응해 작성된 문건 등" 국민의힘 원희룡 선거대책본부 정책본부장은 25일 “고속도로 분당 출구 부근에 버려진 대장동 문서 보따리를 입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보따리 안 문서에는 성남도시개발공사 전략사업실 팀장이었던 정민용 변호사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당시 성남시장)로부터 직접 결재를 받은 서류도 포함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원 본부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대장동 개발의 핵심 실무책임자였던 성남도시개발공사 정민용 기획팀장의 대장동 문서 보따리를 입수해 분석 중에 있다”면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원 본부장에 따르면 문서 보따리는 지난 13~14일경 안양-성남 간 제2경인고속도로 분당 출구 부분 배수구에 버려져 있었다. 이를 익명의 제보자가 발견해 입수한 것입니다. 원 본부장은 “검푸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