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부부 조현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애로부부' 사연남으로 지목된 조현우...아내 직접 나섰다 "여전한 누나 바라기"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울산 현대)의 아내가 남편에 대한 루머를 직접 부인했습니다. 지난 3월 22일 조현우의 아내는 가족이 함께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 "짝사랑 이상무"라는 내용과 함께 하트 포즈를 취한 조현우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조현우의 아내는 "(남편은) 여전한 누나 바라기다"라며 "DM 안 보내주셔도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통해 그는 최근 논란을 불러일으킨 '애로부부' 사연과 관련해 조현우가 사연 속 국가대표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어 "남편은 명품 안 좋아하고 신상 휴대폰만 좋아한다"며 '애로부부가 뭐고', '사랑인걸' 등 해시태그를 달며 잉꼬부부의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해당 게시글에 "팬들은 알지요, 소문난 사랑꾼 빛현우", "이쯤 되면 신상 휴대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