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림 뉴스타파 전문위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만배 녹음’ 속 대화자 신학림은 '뉴스타파 전문위원' 8000만원 받은 용역직이었다 인터넷 매체 뉴스타파는 6일 이란 기사를 음성 녹음 파일과 함께 보도했습니다. 조회수는 3월 7일 9시 기준 245만회를 기록했습니다. 음성 녹음 파일 통화는 김만배씨와 ‘신학림’이라는 사람 간 대화였습니다. 뉴스타파는 기사에서 “김만배씨가 한 지인과 나눈 대화의 음성 파일을 뉴스타파가 입수했다. 대화 당사자는 현직 기자 시절 김씨와 동료 사이였던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이라고 했습니다. 마치 매체가 제3자인 신씨로부터 ‘제보’를 받은 것처럼 소개한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 신씨는 뉴스타파의 돈을 받고 취재 용역을 수주하는 사람이었습니다. 2018~2019년에만 총 8000만원에 달하는 ‘용역비’를 받아왔으며, 지금도 받고 있습니다. 조선닷컴 취재를 종합하면, 뉴스타파는 신씨에게 2018년 3851만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