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아(프리지아) 소장품 감정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송지아(프리지아), 소장품 감정 결과 공개...20개 중 12개 진품 가품을 명품으로 속여서 영상을 촬영해 수익을 창출했다는 등 논란에 휩싸인 유튜버 송지아(프리지아)에 대한 여론이 반전될까? 송지아가 그동안 가품으로 지목됐던 자신의 ‘명품’들을 검증하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1월 29일 디스패치는 송지아와의 인터뷰를 공개했습시다. 송지아는 가품 명품 착용 이유를 묻자 “제가 개념이 없었다. 명품으로 오해할 때, 바로 정정했어야 하는데… '내가 예쁘게 보이면 됐지'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제 실수다. 어떤 변명도 하고 싶지 않다”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그냥 예뻐서 가품을 산 것도 있고, 가품인지 모르고 구매한 것도 있다며 “바로 잡을 기회가 있었는데 그냥 지나쳤다”라고 후회했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입으면 명품으로 아는구나'라는 착각에 빠진 것 같다”라고 돌아봤습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