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현빈 결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손예진이 선택한 웨딩드레스는 '중동의 발렌티노' 엘리사브-베라왕-미라 즈윌링거 배우 손예진이 웨딩 촬영에서 선택한 드레스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손예진, 현빈 소속사 측은 31일 결혼식을 앞두고 "손예진 배우와 현빈 배우가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로서의 첫발을 내딛게 됐다"며 "본식은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비공개로 진행되는 점 너른 이해 부탁드리며, 두 사람의 웨딩 사진을 통해 소식을 전해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두 배우의 소속사는 비공개로 진행될 결혼식에 앞서 이날 낮 웨딩 화보 두 장을 공개했습니다. 한장은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사진이었고 다른 한 장은 꽃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이었습니다. 손예진이 입은 웨딩드레스는 엘리사브의 민소매 드레스와 베라왕의 오프숄더 드레스였습니다. 엘리사브는 중동 재벌가나 할리우드 스타들이 즐겨 찾는 유명 브랜드로 '중동의 발렌티노'로도 불립니다. 미국..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