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옥중서신 구매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근혜 '옥중 서신' 공개 "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여명 밝아오면 진실 드러날 것" '국정농단' 등의 혐의로 징역 22년형을 선고받고 서울구치소에서 복역 중인 박근혜(70) 전 대통령의 '옥중 서신'을 모은 책이 12월 말 출간됩니다. 이 책은 박 전 대통령이 4년9개월째 수감생활을 하는 동안 지지자들로부터 받은 편지에 일일이 답장한 것을 모은 글로 라는 책의 제목은 2019년 5월6일 경북 구미시 선산읍 선상서로에서 박OO 씨가 보낸 편지글에서 따온 것입니다. 총선 전인 지난해 3월 최측근인 유영하 변호사를 통해 "거대야당을 중심으로 힘을 합쳐 달라"는 박 전 대통령의 옥중 메시지가 전해진 적은 있으나, 박 전 대통령이 감옥 안에서 육필로 쓴 '답장 편지'가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수만 통의 편지 중에서 책에 담을 편지를 추리고, 박 전 대통령의 답장을 취합하는 작업을 주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