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불법집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철수 "청년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강성 귀족노조 혁파하겠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이달 15일 서울 여의도에서 대규모 집회를 연 민주노총 등 진보단체를 비판했습니다. 안 후보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노총 핵심부는 우리 사회의 큰 해악 세력”이라며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그는 “지난주 토요일 민주노총은 또다시 대규모 불법 집회를 감행했다”며 “전 국민이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데도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이 1만5000여명이 기어코 한곳에 모여서 불법을 저질렀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안 후보는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아니어도 이렇게 도심을 불법 점거하는 행위는 통행하는 시민들에게 엄청난 불편을 끼친다"면서 "근처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에게도 치명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민주노총 등 진보단체로 구성된 전국민중행동의 요구사항도 지적했습니다. 전국..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