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폐경약 대리처방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혜경 비서, "폐경약 자신이 먹었다는 배소현, 최근까지 난임치료 받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부인 김혜경씨가 지난해 2월 대리처방 받은 호르몬제에 대해 이 후보 최측근 배소현씨는 자신이 임신을 포기하고 폐경 증세에 때문에 먹었다고 주장했으나, 배씨가 그후에도 계속 임신을 하기 위한 난임 치료를 받은 사실이 드러나 거짓말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2월 5일 에 따르면, 지난해 2월 김혜경씨의 자택 소화전에 걸려 있던 쇼핑 봉투안에 든 여성용 호르몬제는 경기도청 부속의원에서 처방했고 처방전에 적힌 환자 이름은 도청 여직원 오모 씨였습니다. 김혜경 씨가 먹을 약을 타인 명의로 처방 받은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자 배소현씨는 지난 2일 이 약을 먹은 건 자신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다음날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도 "배 씨가 과거 임신 노력을 했으나 성공 못해 스트레스가 심했다".. 이전 1 다음